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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2496

자신을 먼저 살피는 현명함... 어느 여인이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매점에서 잡지 한권과 과자 한 봉지를 사들고 왔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어서 대합실에 앉아 잡지책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옆을 쳐다보았습니다. 옆에 앉은 어떤 신사가 방금 자기가 놓아둔 과자 봉지를 뜯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지만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하여 그냥 자기도 과자를 하나 집어 입에 넣었습니다. 그 남자는 너무도 태연 했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여자가 하나 집어 먹으면 자기도 하나 집어 입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계속 그렇게 하나씩 집어먹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참 우스운 광경이었습니다. 이제 과자가 딱 하나 남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가 그 마지막 과자를 집어 들었습니다. 과자가 이제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절반으로 쪼개.. 2022. 12. 9.
우리는 자기 마음의 모양대로 살아간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위로를 받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로 받은 수많은 위로가 있지만 영원히 이어지는 향기같은 위로를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위로를 간직하기에 힘을 얻고 또 살아갈 용기가 생기지만 실은 그런 위로보다 위로를 가장한 공격을 받은 일이 더 많기도 합니다. 칼을 포장해서 내밀면서 칼이 아닌 듯이 시침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자신이 내미는 것이 칼인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진정으로 공감을 해본 적이 없기에 자신의 감정대로만 하는 것입니다. 입에서 나온 말이 자기 딴에는 위로라고 믿기에 칼과 창을 날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은 자기 마음의 모양대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평소의 내 마음의 모양을 곱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니다. .. 2022. 12. 8.
목표를 설정하라.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명확한 목표를 갖고 목표를 향하여 헌신해 가면 자연히 성공의 길로 걷게 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일은 무슨 일이든 실행하겠다고 하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수만 있다면, 원하고 바라는 소망은 반드시 실현됩니다. 목요일이네요~ 목적과 목표를 가졌습니까?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고 목적을 성취할 것입니다. 목적을 찾고 목표를 세워야 목표를 획득하고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 2022. 12. 8.
한국vs포르투갈 축구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전 가양중학교 1학년 장병석(제왕회관354기) 축하합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낙무아이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부,선수부,지도자부,주말부 ▶지원자격 : 최강을 꿈꾸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훈련방법 : 관장 직접 지도(본도장에서는 선수, 사범, 코치 등이 지도하지 않습니다.) 실전 무에타이 파이터 육성 훈련 프로그램(단증발급을 위한 프로그램 아닙니다) 도장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최단기간에 최고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마감(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2:00 기본수련타임 ㏘5:00~㏘6:30, ㏘7:00~㏘6:30 가능수련타임 ㏘3:.. 2022. 12. 5.
함께 한다는 것은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가파른 삶을 오르다 보면 두 손 꼭 잡은 채로 발맞춰 걷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앞장서서 걷기도, 누군가는 뒤처져 걷기도 합니다. 계속되는 고난에 지쳐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로 한걸음 떨어져 걷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함께 걷고 있다는 사실이지, 얼마나 가까이 걷고 있느냐가 아니니까요. 잠시 떨어져 걷는 시간에 서로의 사랑을 부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파른 구간이 지나고 평지가 오면, 놓쳤던 손을 다시 잡으면 그만입니다. 그때 서로를 따스하게 안아주면 그만입니다. 서로 등 돌리지 않는다면 숱한 고난에도 끝까지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 걷는다면 언젠가 평지는 옵니다. 목적지 없이 자주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잡은 손에 전해지는 온기로 또 한번 사랑을 되새길 수 있도록, 그렇게 급하지 않게 서로의 보폭을 맞.. 2022. 12. 5.
서서히 벌어지는 변화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죠. 자신의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났어도 티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죠. 사실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워낙 서서히 벌어지는 변화니까요. 자기 눈에 자기가 보이지 않거든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자기가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아닙니다. 어느날 자기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나 있는 걸 본다면 얼마나 놀랄까요.ㅠㅠ 그러나 분명한 건 하루 아침에 그리 된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그냥 하는 사이 서서히 불어나다가 어느 날 두 배로 커진 비만의 몸을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지식, 지혜, 체력, 실력, 등등 우리가 원하는 건 대부분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 됨됨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변화되어가는 자기 모습을 잘 점검.. 2022. 12. 5.
이벤트~~ 오늘 한국vs포르투갈 경기 스코어 맞춘 분께 빽글러브를 드립니다^^ 예전에 극장엘 가면 예고편이 한바탕 지나가고 대한 늬우스를 상영한 다음에 애국가가 나오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경건한 마음을 새긴 다음에 영화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엔 레코드판을 사면 B면 마지막 곡은 건전가요나 좀 심하면 군가도 있었습니다.^^ 시장에가면, 어허야둥기둥기, 꽃동네새동네, 진짜사나이, 너와나, 멸공의횃불, 그리고 "손 모아 마음 모아"라는 노래도 있었습니다.^^ 오늘밤에 한국 vs 포루투갈 축구경기가 있지요. 일단 두손모아 마음모아~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오늘 경기는 일단 우리가 포투투갈한테 1:0 정도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팀이 1승1무1패가 되고 가나한테 어이없이 3골을 먹었지만 멋지게 2골을 넣었고 포루투갈 한테도 1골을 넣었으니 승점 4점에 골득.. 2022. 12. 2.
제왕회관301기~현재 수련생 명부 제왕회관 301기 입관년월 : 2017년 12월 이승준 하루 제왕회관 302기 입관년월 : 2018년 1월 민병열 제왕회관 303기 입관년월 : 2018년 2월 신윤철 제왕회관 304기 입관년월 : 2018년 3월 양성원 제왕회관 305기 입관년월 : 2018년 4월 손동혁 제왕회관 306기 입관년월 : 2018년 5월 이남용 제왕회관 307기 입관년월 : 2018년 6월 김용현 제왕회관 308기 입관년월 : 2018년 7월 배종아 정윤지 제왕회관 309기 입관년월 : 2018년 8월 현재우 제왕회관 310기 입관년월 : 2018년 9월 김혜련 김대승 제왕회관 312기 입관년월 : 2018년 11월 김대승 제왕회관 313기 입관년월 : 2018년 12월 홍정환 환승현 제왕회관 314기 입관년월 : 201.. 2022. 12. 1.
제왕회관201기~300기 수련생 명부 제왕회관 201기 입관년월 : 2009년 08월 이정무 이겨레 유은진 김정섭 정도영 주정림 엄태호 허재원 이명석 한선용 유호진 홍지훈 오지훈 양광진 임형렬 임현수 강우성 이성준 김상훈 이지헌 임상은 제왕회관 202기 입관년월 : 2009년 09월 박강순 정종인 오세전 김기목 김상민 전성현 배승용 강해원 권도형 강승우 오찬구 제왕회관 203기 입관년월 : 2009년 10월 김미정 정찬우 최상태 김재원 박상민 유환명 권민욱 정인화 제왕회관 204기 입관년월 : 2009년 11월 박세광 손현빈 손호성 이현석 윤경록 이영진 이희민 이정호 제왕회관 205기 입관년월 : 2009년 12월 이재인 이민경 김진오 제왕회관 206기 입관년월 : 2010년 01월 구현빈 장재안 김경진 김건우 김수한 유일석 김지형 오윤영 .. 2022. 12. 1.
제왕회관101기 ~ 200기 수련생 명부 제왕회관 101기 입관년월 : 2001년 04월 지성주 김영곤 이인수 김정섭 황보상현 황원호 손정환 박형근 홍지훈 정영모 서효정 박종범 권영실 김우섭 김진태 제왕회관 102기 입관년월 : 2001년 05월 정성훈 김덕한 오세성 임한눌 유승원 이준호 임규현 임채운 이치훈 최문영 임규태 제왕회관 103기 입관년월 : 2001년 06월 임상묵 안진용 한재원 윤재용 유귀영 최현기 박지호 김현욱 제왕회관 104기 입관년월 : 2001년 07월 양진호 백효정 김태영 이대명 구자운 이대유 김윤영 김대승 제왕회관 105기 입관년월 : 2001년 08월 최종식 이재두 노익영 송영광 손현만 제왕회관 106기 입관년월 : 2001년 09월 조현진 임광배 최정훈 최학진 제왕회관 107기 입관년월 : 2001년 10월 전경호 .. 2022. 12. 1.
그대가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굿모닝♡♡ 12월 첫날~ 추위가 매섭네요. 건강들 잘챙기고 마지막 한 달 최선을 다합시다. 나에게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도 그런 ...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 2022. 12. 1.
정한석(제왕회관360기) 우리 마음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산을 옮기고, 바다를 메우는 어려운 일이라도 성공하는 날이 오고, 우리 마음이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믿으면 손바닥을 뒤집고, 나뭇가지를 꺾는 쉬운 일이라도 성공의 날은 오지 않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믿으세요~ 마음의 작용은 이처럼 크며, 만사의 본질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쁨 마음으로 12월 맞이하시길~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 2022. 11. 29.
남유훈(제왕회관316기) 재입관 우리가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에게 원하는 공감을 못한다고 해서, 공감하려 애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이에 어쩔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고 해서, 함께라는 단어가 의미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의 전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서로에게 마음을 전부 터놓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서로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시답잖은 이야기로 시간을 채우고 싶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생각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광대가 뻐근하도록 웃고 싶습니다. 그러다 가끔, 도저히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 찾아올 때, 삶의 벽이 우리 .. 2022. 11. 29.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내 뒤로 오는 이들의 이정표가 될 지 모르니, 눈 덮인 들판이라도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는 말이 있습니다. 짧지만 너무도 큰 말이라 매일 매일 곱씹어 보는 말입니다. 부모든, 선생이든,,, 누군가를 교육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구를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렛웨이 🇯🇵킥복싱 국.. 2022. 11. 29.
잘 커 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닙니다. 나이 먹은 어른이라고 모두 어른이 아닙니다. 나이만 먹었지 쓸데없는 생각으로 가득 찬 어른도 많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속이 좁아져 가는 어른도 많습니다. 몸만 늙었지 어린아이만도 못한 어른도 많습니다. 그러니 나이를 먹어갈수록 내면의 크기를 키워야 합니다. 덩치가 커질수록, 학력이 높아질수록, 지식이 많아질수록, 지위가 높아질수록, 커지고 높아지는 것에 비례해서 내면의 크기도 커지고 높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가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따금씩 정신 바짝 차리고 나는 잘 커 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챙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 2022. 11. 28.
허재민(제왕회관360기) 비우고 내려놓고 걸어가는 길... 즐겁게 잘 놀다가 저세상 갈 때 미련없이 가야지... 찰나의 인생에서 오늘 하루를 잘 살다 가는 것.... 내일 아침이 저승길이라 하더라도 미련없이 갈 수 있도록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해야지...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렛웨이 🇯🇵킥복싱 국제전 대회 출전 선수 모집중) ✔.. 2022. 11. 28.
힘든가요? 그렇다면 수련자 맞습니다.^^ 사람의 두뇌는 편안한 곳을 안전한 곳으로 착각하지만 편안한 곳은 사실 위험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변화를 가로막고 그 자리에 머물도록 정체시켜 결국 더 큰 위험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고통은 우리 수련자들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눈앞에 비바람이 몰아칠 수도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오랫동안 몰아칠 수도 있습니다. 퍼붓는 물줄기에 눈물이 날 수도 있지만 그 비바람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힘든가요? 그렇다면 수련자 맞습니다.^^ 육체적인 힘듬은 물론 정신적인 고통도 따를 것입니다. 일일이 다 헤아리고 수긍하기 힘들테니 수련자라면 일단 버티기를 하는 이유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 2022. 11. 28.
실패자들의 특징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렇게 한다는 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인생을 살면서 행복을 쫓다가 오히려 불행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행복의 조건에 미달할 때 실패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지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달성 목표가 아니라 삶의 의미를 하나씩 찾아가는 여정이자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입니다.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 그것이 불행한 것인 줄 알면서도 그 쪽으로 가는 점에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불행과 행복의 두 갈림길이 언제나 있으며 자신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느쪽을 선택하시렵니까~^^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 2022. 11. 25.
충고는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하는 것 충고하거나 비판하는 데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본능적, 즉흥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면서 비판하는 경우로서 아주 오만한 방법으로 가장 흔합니다. 이것은 대체로 성공적이지 않을 뿐더러 성장보다는 적개심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양심적으로 자신을 의심하고 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옳다는 믿음 아래 비판하는 경우로서 아주 겸손한 방법으로 진정으로 자아를 확장해야 하는데 성공 확률이 더 높고 파괴적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감히 파워를 행사하려 하지 않고 온유함이라는 도덕적 피난처에 숨어서 그 이상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온유함은 나약함이며 수동적인 태도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 애정을 갖고 충고하는 것이 성공적이고 의미있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2022. 11. 24.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은...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17세에 성당을 관리하는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했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늘은 그만 쉬세요." 그 말에 의식.. 2022. 11. 23.
검은코뿔소...실제로는 검지 않고 짙은 회색이며 현재 5500마리 남아 '멸종위급종' 지난달 27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57년을 살았던 세계 최고령 코뿔소가 숨을 거뒀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파우스타라고 불리던 이 검은코뿔소는 1965년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분화구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당시 3세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우스타는 야생에서 살다 최근 건강이 나빠져 특별 보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파우스타 이전에 가장 오래 산 코뿔소는 지난 2017년 55년을 살다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죽은 흰코뿔소 '사나'였습니다. 검은코뿔소는 아프리카 동부와 남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숲 인근에 살면서 나뭇잎이나 열매를 따 먹습니다. 야생에서 살 경우 수명은 40~50년 정도입니다. 지구상에는 검은코뿔소를 비롯해 흰코뿔소, 인도코뿔소, 수마트라코뿔소, 자바코뿔소 등 5종류의 코뿔소가 살고 있.. 2022. 11. 23.
현명하고 사랑받는 강한 낙무아이들... 어느 날 멀리 떨어져 살던 아들을 보기 위해 어머니가 상경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모자는 밤새 정다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바쁜 삶을 사는 터라 이튿날 헤어져야 했기에 아들은 힘들게 사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월세를 내려고 찾아 둔돈 20만원을 어머니 지갑에 몰래 넣어 드렸습니다. 어머니를 배웅하고 돌아온 그는 지갑에서 뜻하지 않은 돈을 발견하고 놀라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해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책상에 펴 놓았던 책 갈피에서 20만원과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했는데 "요즘 힘들지 방값내는데라도 보태거라" 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케스트너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경제학적으로 보자면, 아들과 어머니 모두 이득도, 손해도 없는 교환을 한 셈입니다. 그러나 케스트너는 이런 경제방정식.. 2022. 11. 22.
6희망을 잃지 않는 한, 시련과 고통은 반드시 지나간다 삶은 끝없이 달리는 열차와 같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열차에 동승해서 날마다 달려가고 있습니다. 삶의 열차를 타고 가다 보면 기쁘고 행복한 날도 있고 우울하고 슬플 때도 있고 생각대로 일이 잘 안 될 때도 있고 시련과 고통으로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매일 행복하고 기쁘기만을 바라는 게 인지상정인데 사실 그런 삶의 열차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삶의 열차에는 희로애락을 반복하며 레일 위를 달려가는 순환 열차입니다. 지금 행복하다고 너무 요란을 떨 필요도 없고 불행하다고 기가 꺾일 필요도 없습니다. 삶의 열차를 타고 가다 보면 행복과 불행은 수시로 교차하지요. 지금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해도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시련과 고통은 반드시 지나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 자리에 행복과 기쁨이 찾아.. 2022. 11. 18.
듣는다는 마음은 수련의 시작입니다. 잘 듣는 사람과 적당히 듣는 사람 간에는, 나중에 놀라울 정도로 차이가 생깁니다. 사람은 듣는 사람을 향해 얘기하기 마련이니까.^^ '이 사람은 듣는구나' 생각하면 그 사람에게는 어떤 얘기라도 하게 됩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듣다 보면, 말 그 자체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말 속에 있는 기분까지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듣는다. 어쨌든 듣는다. 열심히 듣는다. 무시하지 않고 듣는다. 이미 아는 말이어도 듣는다. 들을 게 없는 말이라도 듣는다. 재미없는 말도 듣는다. 잠자코 있는 사람에게도 듣는다. 시선을 맞추며 듣는다. 좋은 자세로 듣는다. 귀 기울여 듣는다. 듣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이것을 잘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보는 것은 애정이요, 듣는 것은 존중이고, 존경의 시..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