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과 무례함,,,
호의가 지속되면 어느 순간부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는 어느 순간이 관계의 첫 균열이 시작되는 지점인데... 가깝고 친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관계에 방심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소홀과 무례는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라서, 자신이 알아차리게 된 때에는 이미 늦습니다. 소홀과 무례함,,, 오래된 만남이라고 당연시 하면 생기는 일,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봅니다.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범하는 소홀과 무례, 세월에 끌려다니다보면 무언가 잊어 버리고 때론 잃어 버리기도 하는데 소중한것조차 그 의미를 잊고 지내다가 무례를 범하게 됩니다. 오래될 수록 손에 익어 사용하기에 편하다고 관리하지 않고 사용한 물건들은 어느새 쓰임을 잃어 버립니다. 일도 그렇고, 친구나 연인도 ... 세월에 관계가..
202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