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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짐1549

화는 내가 나를 태우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면, 그건 사실 내 입장에서만 상황을 바라본다는 뜻일지 모릅니다. '나라면 어떨까?', '내가 저입장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공감의 질문을 던져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봅니다. 이런 질문은 즉각적으로 적의를 없애줄 만큼 강력합니다.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하게 됩니다. 살다보면 때론 화날 일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탓도 있지만 자신에서 비롯된 것도 많습니다. 상대방의 형편은 고려하지 않고 나만의 입장에서 감정을 드러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버럭 화를 내게 됩니다. 화는 곧 불입니다. 누군가에 화가 났다면 내가 내 안에 불을 내는 것입니다. 내가 불질러 나를 태우는 것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 2023. 3. 18.
기득권 확보를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현실 오늘날 우리 삶은 어떤 의미에서는 30년 전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새로운 문제가 등장합니다. 4.19는 피기도 전에 5.16이라는 퇴행적 상황이 등장합니다. 수많은 사람의 피눈물로 이룩한 1987년 6월 항쟁도 10년 뒤 IMF로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한걸음의 전진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하지만, 그 걸음을 되돌리는 일은 너무나 쉽게 이루어 집니다. 5년전 촛불혁명으로 우리사회는 한걸음 전진 했을까요. 최근 정치 행태를 보면 우리의 정치적 수준이나 시민의식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사회가 변화하면 새로운 문제가 등장합니다. 30년전에는 부각되지 않았던 저출산이나 노인 빈곤 문제는 오늘날 심각한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2023. 3. 17.
사람의 마음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솔직히 내 마음도 잘 모르겠는데 남의 마음까지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믿음보다는 불신의 골이 훨씬 깊은 이넘의 세상, 서로 믿지 못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 수련자들은 먼저 스스로 진실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거짓되면 상대도 거짓되고, 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할 수 있을테니까요. 사람의 마음을 얻은 자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 돈으로 살 수 없고 권력으로 빼앗을 수 없습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얻는 법, 오직 진실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수련하는 이유일지 모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 2023. 3. 17.
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하는 사람이 돈 더 많이 번다(연구) 성관계에 적극적인 사람이 돈도 더 잘 번다는 흥미로운 연구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최근 독일 노동연구기관(Institute for the Study of Labor)은 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은 수입을 얻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학 경제학 교수 닉 드라이다키스(Nick Drydakis)는 그리스에 거주하는 7천 5백 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성관계 빈도, 직업, 수입 등에 대한 설문을 시행했는데. 그 결과 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를 하는 사람의 수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가량 더 높았고 또한 성관계를 전혀 갖지 않는 사람은 성적으로 왕성한 사람보다 '3%'가량 수입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 2023. 3. 16.
주69시간 근무제,,,, 출퇴근 시간도 제대로 안 지키는 대통령께서... 주 69시간 근무제? 더 일하고 싶으면 일해라? 우리나라 과로사 인정 기준이 주64시간인데 주69시간을 더 일해라? 이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며 기업들에게 합법적 노동착취를 열어 줄 뿐... 주 69시간 근무제를 젊은 노동자들을 위해서 만들었다는데 이것은 젊은 노동자들 일하다가 다 죽이는 정책이며 부자들의 호주머니를 더 채워주는 부자양산 정책입니다. 죽을 정도로 일 시키고 잔업수당도 제대로 못 받고 짤리면 실업급여도 받기 힘들고 퇴직금 연차도 받기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라는걸 대통령은 모르는 건가요... 주 69시간 몰아서 일하고 회사와 협의하여 장기휴가를 떠나면 된다는 주장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지고 무책임한 말인지, 노동자들은 다 알고 있.. 2023. 3. 16.
부러움은 무식이고 흉내를 내는 것은 자살행위 가공할 만한 역사적인 사건과 폭력 앞에서 아무런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은 악의 근원입니다. 그런 비겁한 자들의 머리는 '자기이익'이라는 산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용기의 반대편에 있는 비겁은 무시무시한 대상 앞에서 도망치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비겁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출 거울을 소유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끊임없이 타인의 이미지에 탐닉하는 것입니다. 조심할 일입니다. 비겁은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자신에 대한 상상력의 부재입니다. 그건 자신을 상상해본 적이 없다보니하는 행위라고는 늘 다른 사람을 훔쳐보고 부러워하고 흉내 내는 일 뿐입니다. 부러움은 무식이고 흉내를 내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 2023. 3. 16.
무엇이든 초심이 중요하다 初心...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으로 다짐하는 마음이죠. 初心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初心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初心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初心이란 수련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바로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 2023. 3. 16.
헛되고, 참된것 BC 3세기, 그리스 북부에 피루스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 전문가로 주변에 많은 나라를 정복한 풍부한 경험과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 로마에도 전쟁을 선포했지만 피루스의 신하인 키네아스는 로마와의 전쟁이 국력을 크게 소모할 것으로 생각해 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폐하, 로마와 전쟁을 해서 이긴 다음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우리가 로마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시칠리아, 아프리카 북부 카르타고에 이어 마케도니아 전역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 며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뒤 키네아스는 "그다음에는요?" 라고 질문을 던지자 왕은 말했습니다. "키네아스, 주변의 나라들을 모두 정복하면 우린 정말로 편히 앉아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거라네." 모든 정복에 성공한 뒤에 편히 쉬겠다.. 2023. 3. 14.
초희망, 절대희망 살다보면 우리는 언제든 절벽을 만납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에서 길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절망은 금물입니다. 희망을 갖되 초희망, 절대 희망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한 개의 길이 막히면 열 개, 백 개, 천 개의 방법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은 자연스레 열리게 되거든요. 삶은 수련과 닮았습니다. 방법을 찾으려 끊임없이 반복하잖아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 2023. 3. 14.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삽은 원래 농부의 상징이었다. 무논을 관리하는 도구로 이보다 간편하고 소중한 것은 없었다. 거름이나 재를 퍼내고, 논밭의 흙을 뒤집고, 논두렁과 밭두렁을 정리하며, 도랑의 물꼬를 트는 일은 삽이 도맡았다. 죽은 이의 관짝을 향해 흙을 던지는 것도 삽이었고, 마지막으로 흙냄새 가득한 새 무덤을 삽뒤로 툭툭 치는 풍경도 일상이었다. 순수 농경사회에서 다른 산업이 생기면서 삽은 재빨리 그 노동현장에 투입됐다. 자갈과 모래, 시멘트를 퍼내는 건설업, 강을 내고 다리를 만드는 토목업, 석탄을 캐서 담는 석탄산업, 폐기물을 버리는 곳에도 삽이 쓰였다. 군대에서도 야전삽이란 이름으로 침상 머리맡에 걸려 있었다. 농업국가의 제1의 노동용구이던 삽은, 산업화 바람과 함께 슬그머니 논밭을 떠나 다른 미션을 맡는 운명을 겪.. 2023. 3. 14.
삼성오신 하루에 3번 자기가 한 행위나 생각을 반성한다는 말입니다. 후회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덜 후회하며 사는 방법이 있다면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나 자신과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즉, 지금 이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끌어 가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은 달라집니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며 지금 이 시간에 최선을 다 하는것 이것이 지혜이며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3가지 착각에 빠지기 쉬운데... 첫째, 젊을 때는 언제나 청춘이어서 안 늙을 것 같은 착각, 둘째, 건강할 때는 자신은 아프지 않고 병이 안들 것 같은 착각, 셋째, 영원히 살 것 같은 착각,, 에 빠져 살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했나요?.. 2023. 3. 14.
무에타이 제왕회관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무에타이 제왕회관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1.우리 도장은 홍보전단지를 만들지 않습니다. ㅡ 왜냐하면 도장운영 어렵더라도 믿고 찾아와서 배우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입니다. 2.우리 도장은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ㅡ 왜냐하면 10중 9는 금방 포기하기에 준비안된 그들에게 그것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3.우리 도장은 단증발급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ㅡ 왜냐하면 단증취득이 목적인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단증프로그램이 실력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4.우리 도장은 수련생(코치, 선수, 사범)이 가르치지 않습니다. ㅡ 왜냐하면 조금 알고 있는 것일뿐, 그들도 배우는 수련자들인데, 그들에게 가르치게 하는 건 지도 자체를 가볍게 안다는 것이며, 더욱 중요한.. 2023. 3. 14.
무도 단증 제도에 관한 단상...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80886612650888&mediaCodeNo=257 복싱,킥복싱,무에타이 단증...종주국도 없지만 한국만 있는 이유 “종주국에도 없는 단증을 한국에서만 교부하고 있다. 단증따는 데만 15만원이 들어간다. 학생입장에서는 부담이다. 그렇다고 따지 않으면 주변에서 인정해 주지 않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단증 m.edaily.co.kr 297기 박선화 수련생이 도장 단톡방에 올린 정보다. 본인이 예전에 그런 도장에 다녔던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이런 거에 화가 많다.ㅠㅠ 괜히 내 잘못인듯 미안하다.^^ 내용을 보니 관계자들의 설명이 가관이다. (참고로 나는 관계자다.^^) 솔직히 이용자중에 단증을 취득하려고 운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 2023. 3. 14.
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는 뜻으로 매우 똑똑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그중의 단 하나라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아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 누구나 알게 됩니다. 행동이 모든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짜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 2023. 3. 14.
2023년 3월 세번째 주말훈련 안내 4인 이상 신청시에 진행합니다.🇰🇷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ong BUILDING, 350, Uam-ro, Dong-gu, Daejeon, Republic of KO.. 2023. 3. 13.
나를 비우면... 조선 후기 효종때 당대의 두거물 정치인, 명의이자 영의정을 지낸 남인의 거두 허목과, 학자이며 정치가이기도 한 효종의 스승인 노론의 영수 송시열의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이 두사람은 아쉽게도 당파로 인해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송시열이 큰병을 얻게 되었는데, 허목이 의술에 정통함을 알고있던 송시열이 아들에게, "비록 정적일망정 내병은 허목이 아니면 못 고친다.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하여 약방문(처방전)을 구해 오도록 해라" 하고 아들을 보냈습니다. 사실 다른 당파에 속한 허목에게서 약을 구한다는 건 죽음을 자청하는 꼴이었습니다. 송시열의 아들이 찾아오자 허목은 빙그레 웃으며 약방문을 써 주었습니다. 아들이 집에 돌아오면서 약방문을 살펴보니 비상을 비롯한 몇가지 극약들을 섞어 달여 .. 2023. 3. 13.
그대는 알고 있나요? 만약 그대가 화분에 꽃씨를 심었다면 그대는 그것을 빛 잘 드는 창가에 두겠지요.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을 만큼 물도 줄테고 꽃잎이 보고 싶다고 억지로 봉오리를 열거나 재촉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저 꽃이 피어날 때를 기다리겠죠.^^ 그대는 알고 있나요? ​꽃을 기르는 법과 우리 마음을 기르는 법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 2023. 3. 13.
사람의 도리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에게 심술을 부리듯 세상을 살지는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도리란 세상을 살아가면서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남의 입장을 배려해 줄 때 당신도 배려받을 수 있다는 거~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 2023. 3. 13.
우리 힘내서 함께 하자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어렵습니다. 받기는 쉬워도 주기는 어렵습니다. 은혜는 쉬워도 사랑은 어렵습니다. 삶을,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다들 어려운 길, 애태우며 가고 있습니다. 넓은 길 가지 않고 좁은 길 걷느라 오늘도 저마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힘든 길 가다 보면 괴로움이 찾아오고, 괴로움을 벗어나면 외로움이 달려오기도 합니다. 좁은 길 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그윽히 서로를 안아주는 것입니다. 괴로움은 어쩔 수 없어도 외로움이라도 조금 덜어 주는 것입니다.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 2023. 3. 13.
불법전단지 또 붙여놨다 오늘 월요일 낮에 출근하는데 토요일 본 것보다 더 많이 붙어있다. 그리고 도장 앞 건널목 신호등 반대편에도 떡 붙어 있다. 저런 전단지를 보고 가는 사람이 있다면 생각해 보라. 홍보도 좋지만 저렇게 법을 어겨가며 남의 도장 코앞에 저런 걸 걸어 놓고 돈을 벌겠다는 사람의 양심과 인성을... 가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https://emperormuaythai.tistory.com/entry/%EB%82%A8%EC%9D%98-%EC%B2%B4%EC%9C%A1%EA%B4%80-%EC%95%9E%EC%97%90-%EC%A0%84%EB%8B%A8%EC%A7%80-%EB%B6%99%EC%9D%B4%EB%8A%94-%ED%96%89%EC%9C%84 남의 체육관 앞에 전단지 붙이는 행위... 주말훈련하러 나오다가 도.. 2023. 3. 13.
남의 체육관 앞에 불법전단지 붙이는 행위... 주말훈련하러 나오다가 도장 앞 건널목 신호등 기둥에 이런 게 붙어있네요. 바로 도장 앞인데 이런 걸 붙여 놓다니 ㅠㅠㅠ 바로 밑 사거리, 바로 위 삼거리에도 붙어있다고 근처 가게 사장님들이 전화주시네요^^ 이런 걸 보고도 사람들이 가나니까 붙인다는 얘긴데,,, 남의 체육관 앞에 불법전단지 붙이는 양심과 인성의 소유자에게서 무엇을 배우겠다고.... 도장에 들어오면서 전화기를 꺼내들었다가 다시 넣었습니다. 이러는 거 아니라고 말해 주려다가... 못 알아들을 거 같아서요.^^ 그나마 주변에 올바른 동료들 하나라도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가르쳐 주라고 관장들 많이 있는 밴드에 올렸는데 아직도 그대로인걸 보면 도진개진인가 보네요^^저는 전단지를 돌리거나 붙이질 않기에 잘 모르지만 이러면 사람들이 좀 들어.. 2023. 3. 11.
기회는 준비... 미국의 유명한 배우 ‘피터딘클리지’는 132cm에서 멈추는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자기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유머러스한 장점을 발견하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현실의 벽을 통감하게 하는 잔인한 말들과 상황을 수없이 겪어야 했습니다. 왜소증을 가진 배우에겐 언제나 우스꽝스러운 역할이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언젠가는 진중한 주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배우에 대한 꿈이 살아있었기에 어떤 배역이든 최선을 다했으며 결국 뛰어난 그의 연기력은 영화계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눈여겨봤던 어느 감독의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바로 자신처럼 왜소증을 가진 장애인을 다룬 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에 주연.. 2023. 3. 10.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꾸잖아요. 그러나 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시작된 경쟁과 적자 생존의 논리는 사회생활에서도 이어지고 지금껏 우리들의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경쟁을 통해서 내 안에 잠자고 있던 가능성들이 십분 발현되고 발전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 경쟁을 통한 성취를 최우선시하는 사회에서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여유가 허락되지 않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국민의식을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행복하기 위해 거창한 무언가가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남 보란 듯이 살지도 않거든요. 물질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전체보다는 개인의 가.. 2023. 3. 10.
삶의 중심... 탈무드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이런 사람을 손절한다" 라는 글이 있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손절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모든 사람을 친구로 여기기 때문이겠죠. 수평적관계로~^^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들은 이기적인 인간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나를 이용하려 할때 우리는 그들이 휘두르는 것에 휘둘리지 않으면 됩니다. 물론 그럴려면 능력이 있어야 겠지만요^^ 휘둘리지 않음을 알게된 그들은 곧 떠나갑니다. 이용가치가 없기 때문이겠죠. 이용하려 들지 않는 사람은 옆에 남습니다. 그냥 좋은 거죠. 그래서 사람을 가리는 것은 그 사람이 내말을 안듣는 것이고 그 사람이 용기를 낸것이고 내가 그사람을 이용하지 못해서 내가 손..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