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이 아름다운 건 이미 내가 꽃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예쁜 꽃이다.
고개를 숙인 녀석들은 유독 더 예쁘다!
겸손해서 일까?^^
아직 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는 녀석들을 보며 삶에도 타이밍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위안이 된다.
녀석들도 곧 활짝 예쁜 꽃으로 필테니 말이다!
우리가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꽃의 향연으로 행복했던 4월은 갔지만 슬퍼할 이유가 없다!
지는 꽃이 있으면 또 피는 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도 그렇다!
5월이면 장미가 필텐데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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