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내게 길을 일러줬고
의심 없이 그 길을 나섰는데
만약 그 길이 잘못된 방향이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더군다나 그것이
꿈을 향한 길이었다면...
타인의 조언을 들을 수는 있어도
선택권까지 그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겠죠...
남이 선택한 지도로 내 길을 찾는 건
남이 원하는 길을 대신 밟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잠시 방향을 잃더라도
온전한 당신의 길,
자신이 선택한 길,
즉, 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길을 연 사람만이
끝에서 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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