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

효과적인 감정관리 방법 10가지

by Ajan Master_Choi 2017. 12. 1.

 

① 시작이 중요하다.

출근하여 업무 시작 전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한다.

 

②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수준 이하의 고객, 형편없는 고객을 상대하게 되었을 때는

'고객은 원래 저런 거'라고 생각한다.

 

③ '웃긴다'라고 생각하라.

고객의 저질스런 언행을 대할 때는 심각하게 생각하기보다

'웃긴다', '녀석이 불쌍하다'라고 생각한다.

 

④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고객의 무리한 요구나 귀찮은 일에 대해서는 '좋다, 까짓 것',

'이왕 해줄 바에는 화끈하게 해주겠다'고 크게 생각한다.

 

⑤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내가 고객이라면 '저럴 수밖에 없을 것',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⑥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고객은 전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고객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여야 한다는 것이 정말 억울하지 않는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한다.

 

⑦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게 된다.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식으로 배짱 두둑이 생각한다.

 

⑧ 거꾸로 생각하라.

세상만사는 마음먹기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생각을 싹 바꿔서 기분 나쁜 일은

가급적 빨리 털어 버리는 것이 좋다.

심적 자극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⑨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⑩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본다.

감정이 솟구치거나 화가 날 때는 침을 삼키듯 화를 '꿀꺽' 삼켜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