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자신을 비우면서 시작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첫울음과 함께 작은 폐를 채우고 있던 숨을 내뱉으며 첫 호흡을 합니다.
내 안에 머금고 있던 작은 숨을 내보냄으로써 자연의 위대한 공기를 얻습니다.
이 찰나의 과정이 생명체와 위대한 자연이 교감하는 첫 순간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에 이러한 생명의 마음이 깃든다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비운 뒤에야 채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생명에서 찾은 깨달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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