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aythai-Kick(때)Tae Pien Than(basic kick)
무에타이 킥을 배우게 되면 가장 먼저 수련하게 되는 기본발차기입니다.
이는 상대의 다리 사이로 올려 차는 것처럼 위쪽을 향해 발차기를 하는데 태권도의 앞차기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킥은 샌드백을 이용해서 연습하면 좋습니다.
일단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들어 샌드백의 아래바닥 부분을 차올립니다.
이때 연습의 포인트는 한쪽 발을 들어 킥을 할 때 몸을 약간 뒤로 젖혀 파워가 발끝으로 집중되게 하는 것입니다.
타격면은 주로 2군데 정도가 되는데 인스텝과 토입니다.
따라서 양발의 앞끝을 강화시켜 쉽게 삐거나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실전에서 정식 타켓 지점은 고환부근이나 사타구니 바로 옆 허벅지 상부등이 됩니다.
테츠
키가 작고 덩치가 크지 않은 타이 인들은 자신들이 생명, 재산가족,영토등을 지키는데 신께서 주신 도구인 발을 씀으로써 자신들의 육체적 불리함을 어느정도 보완했다고 합니다.
"타오"는 타이남부의 말로써 발이라는 뜻입니다.
공식적인 무에타이 용어는 "테츠"입니다.
Kick은 태국 각 지역마다 여러가지 형태로 수련되어 지고 있습니다.
방법이 다양하다는 뜻입니다.
타 무술과 비교해서 무에타이 킥의 가장 큰 차이점 즉,특징이라면 정강이로 가격을 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발등으로 가격하는 킥은 무에타이의 킥과 부딪히게 되면 발목이나 발등에 엄청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정강이 단련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요.
물론 중요한 훈련대상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샌드백을 많이 차서 단련시키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야자수 차면서 훈련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태국이고 국내고 간에 그런사람을 본적도 없고 또 그런식으로 훈련한다는 사람을 봤다는 사람을 만난적은 없습니다.
그냥 과시용이라보면 됩니다.^^
무에타이에서의 발차기는 허리 회전력을 이용하여 무릎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허리를 틀면서 그 힘으로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게 되면 가장 적은 힘으로 가장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만들고 또 상대에게 상, 중, 하단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배로 늘어날것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제왕무에타이의 방법이며 도장마다 가르치는 방법은 다릅니다.
높이차기
허공으로 몸을 날려 두발을 바꿔 차는 투 스텝 킥입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킥을 하려면 왼발을 들어 몸을 튀어 오르게 합니다.
몸이 공중에 떠있는 동안 오른발로 상대의 턱에 앞차기를 합니다.
그 효과를 높이려면 빠르고 단호하며 냉철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실패할 경우 링 바닥에 엎어지거나 나뒹굴게 되어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밀어차기(딥)
발끝, 즉 발 앞쪽끝으로 타겟을 후벼 파는 킥입니다.
상황에 따라 발바닥, 또는 발뒷꿈치로도 가격합니다.
Pusk kick이라고도 하며 태국어로는 딥이라고 합니다.
이 킥은 상대가 앞으로 나오지 못하게 할때 사용됩니다.
즉, 자신은 지치고 힘들어 좀 쉬고 싶은데 상대가 자꾸 따라붙거나 몰아부치는 경우, 나의 힘을 아끼면서 상대에게 접근을 허용치 않을때 사용됩니다.
제왕회관에서는 챔피언 타이틀 9개 보유자인 최제왕(56기)선수가 딥을 아주 능수능란하게 사용합니다.
상단차기
때칸코는 하이킥이라고도 하며 킥의 최대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킥킹시 바닥과 45도 각도를 이루어야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상대의 목덜미를 보고 차며, 발의 안쪽이나 정강이 아래부분으로 타켓을 차야 효과가 배가됩니다.
이 치명적 킥의 정상타겟은 귀언저리, 목뒷부분, 턱, 좌우 어깨 등입니다.
킥을 하는 동안에는 항상 한손으로 안면을 가드해 카운터 펀치나 무릎 공격을 대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킥중에서 가장 K.O가 많이 나오는 킥이기도 합니다.
이 킥은 자만하여 주의가 부족한 상대방이나, 또 자기쪽 코너의 말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을 잃은 상대방에게 주로 사용되며 이 두타입의 선수들은 대전을 할때 무릎 공격을 하려고 목덜미를 잡고자 점프할때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그런 경우, 상체 부분이 노출되게 되는데, 이때가 목덜미에 킥을 하기 좋은 찬스가 됩니다.
상대에게 킥을 하는 경우, 자신을 지탱해 주는 다리에 대해 늘 잊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는 그 다리에 로우킥을 해서 링바닥에 넘어뜨릴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에타이에 미쳐볼 분들!!
함께 땀 흘릴 열정적인 분들!!
최고의 낙무아이가 목표인 그대만 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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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무에타이 국가대표 배출도장 "제왕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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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K-1 WGP 출전자 배출도장 "제왕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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