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중
우리가 민중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대중에게는 생각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타인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사람들은 3부류로 나누어 진다.
협력자ᆞ반역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이다.
대중을 협력자로 만드는 것이 선전의 기술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생각없는 대중은 진실보다 거짓에 더 잘 현혹되지만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 의 거짓말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대중은 나약한 여자와 같아서 자신을 정복하고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2. 적개심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과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 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지금 우리의 혁명은 적들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적에게 죽느니 차라리 우리가 흘린 피에 익사하는 길을 택하겠다.
한 발자국도 물러나지 마라.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피를 요구하는 투쟁에는 반드시 반대하는 자가 있게 마련임을 우리는 잘 안다.
왜냐하면 완전한 의견 일치는 무덤 속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3. 공포로 길들이기.. (희망도 함께 투여~)
때로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우리의 친구다.
실제보다 과장하여 적을 선전하면서도 <이길 수 있다> 라는 희망도 함께 넣어 줘야 한다.
그러면 대중 모두는 납득 당할 것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한 국가의 외무장관이 평화회담에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국제 평화를 지킨다고 말한다면, 그 시간에 본국에서는 최신 함정과 전투기를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악인의 무관심은 선행이 되지만, 선인의 무관심은 악행이 된다.
그러니 선인들의 입에 자갈을 물리라.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4. 언론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야 한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훌륭한 선전가라면
대중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 되어야 한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ᆞ선동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 정치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계속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인간의 본능에 대한 쾌락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쾌락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관심을 적절히 활용하라.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5. 나의 승리.. 강자에게 복종.. 이것이 인간의 본능..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황은 단지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줄 뿐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정의로운 자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승리한 자가 정의로운 것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감사하는 마음은 개에게나 있는 질병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인간에게 막역한 사이가 있을 것 같은가?
막연한 사이만 있을 뿐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6. 정치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 내는 것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선전과 선동은
근거와 사실에 관한 것이 아니라
창조와 상상력에 관한 것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우리는 세계사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 혹은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기억될 것이다.
ㅡ 독일 나치 선전 장관 괴벨스
7. 괴벨스는 악인인가, 위인인가?
괴벨스 그는 결코 성급하지 않았다.
주도면밀하고 냉철했다.
얼음처럼 차가웠고 악마적이었다.
ㅡ 속기사 오토 야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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