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고 즐거웠었는데...

시간은 모든 추억을 뒤로하고

떠나려고 합니다ㅠ

 

그동안 고마웠구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만남이였지만..

함께했던 동안의 설레임과 기쁨을

잊지않고 마음속에 깊히 간직하고 가겠습니다.

 

님들곁에 정말 오래있고 싶었는데...

마음도 몸도 이젠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암튼 모두 건강히 잘지내시길 바래요.

 

머지않아 저를 잊겠지만..

마음은 여기에 두고 떠나렵니다

 

그동안 행복했고,감사했고,사랑했습니다.

 

저로 인하여 상처받고 힘드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원한것은 아니지만

저 나름 할수 있는것을

하였기에 이해 부탁드려요

 

그럼 모두 행복하시길...

 

 

 

 

 

 

 

2018년 한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