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성일 폐암원인이 향불이라고 합니다.
부모님 고향 영천에 한옥 지어놓고 돌아가신 어머니 영정을 모시고, 7년간이나 화학제품 향불을 피워놓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잦은 기침으로 검사해보니, 벌써 폐암3기로,
향불은 우리 어릴때 많이 본 것과 같이, 본래 향나무를 성냥개비같이 잘게 쪼개어 피우는 것인데,
요사이 향나무가 엄청 귀하다보니, 향냄새 나는 화학제로 만든 모사품(100% 중국산)을 쓰고 있는데 이 냄새와 연기가 폐에 치명적인줄 모르고 7년간이나 계속 마셨으니..
살균가습기 사고와 비슷하여 화학제품을 공기로 흡입하는 것 예사로 지나갈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법정스님등 많은 스님들이 폐암으로 가시는 것을 보면 향불은 정말로 문제가 있을듯ᆢ
특히 향초, 모기향, 방향제, 곰팡이제로, 페브리카, 향기나는 비누, 향수, 샴푸향, 치약향, 화장품향, 차안 향수병, 옷부드럽게하는 약품향, 모든 인공향은 우리 몸에서 적이라 생각하고 면역세포가 염증반응으로 대응하는데 이 염증반응이 반복되면 유전자 변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주방의 조리시 발생하는 고온성 산화된 기름입자(과산화지질)가 담배연기 보다 훨씬 치명적이라는 사실! 그래서 집 주방에서 생선 구을때는 환풍기 돌리고 문과 창문도 열어놓고 환기가 잘되는 상태유지가 미세먼지를 덜 마시는 요령이기도 합니다.
'제왕회관 휴게실 >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차 이야기 (0) | 2019.08.03 |
---|---|
반드시 알아야 할 뇌졸중 예방 7계명!! (0) | 2019.04.25 |
"외로우면 치매 잘 걸린다" 대규모 연구 결과 (0) | 2018.10.30 |
술이 간에만 독? 뇌·대장에도 치명적 (0) | 2018.10.06 |
막히면 죽는다 ㅡ 혈액,림프액,뇌척수액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