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사람들 중 시련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누구나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을 경험한다.
나는 이런 시련이 너무나 싫었다.
이미 경험한 시련도 싫었고 앞으로 닥칠 수도 있는 시련도 너무나 두려웠다.
시련이 닥쳤다는 그 사실 자체를 나는 인생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하였고 내 멘탈을 바닥 밑까지 끌어내리곤 했다.
이런 나의 마음을 바꾼 것은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라는 생각이었다.
살면서 시련 자체는 피할 순 없지만 그 시련을 어떻게 대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시련을 내 인생의 치명타로 여기고 내 자신을 바닥 밑으로 쭉 끌어내릴지 시련을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시켜 주는 행복의 발판으로 삼을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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