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시 통증이 나타난다면 성교통을 한 번 의심해봐야 합니다
성교통은 부부관계 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가리키는데요~
성교통은 전체 여성 중 2/3이 일생 중 한 번 정도는 겪는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들이 많이 호소하는 성기능 장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교통은 어떻게 하면 나아지게 할 수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럼, 이제 부부관계를 망치는 성교통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성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부부관계 도중 질의 건조감, 마찰감, 외음부 주변이나 질내, 요도 등 인접장기에 통증이나 고통을 느끼는 성교통은 나타나는 원인이 다양해요.
젊은 여성이라면 처녀막이 결체조직화되어 성교시 파열을 계속하는 경우나 골반 내 감염, 음문염에 의해서 성교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 1~2달 이내에 출산을 했다면 성교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출산 시에 입게 되는 상처가 아무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아이를 젖먹이는 기간에도 부부관계 시에 성교통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오랫동안 부부관계를 중단해오다가 가지는 경우에도 성교통이 발생합니다.
부부관계를 장시간 하지 않으면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또한, 40대 후반이라면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질 내부의 살이 얇아지면서 이에 따라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어 성교통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처음으로 부부관계를 가지거나 부부관계를 가질만한 무드가 조성되지 않은 경우 골반근육이 덜 풀어지고 질 내부가 미끈한 점액으로 충분히 차 있지 않아서 성교통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부부관계시 이 점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관계를 가지는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가지거나 관계 자체를 혐오하는 경우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질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성교통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헐렁한 순면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속옷을 장기간 입는 것을 피하고 생리를 할 때는 생리대를 자주 갈아야 합니다.
부부관계 후에 통증이 있다면 따듯한 물에 1/4컵의 정도 베이킹 소다를 타서 10~15분간 반신욕을 하면 성교통으로 인한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 시에 윤활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성교통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좋아요.
성교통 때문에 윤활보습제를 사용한다면 첨가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특히, 메틸 파라벤, 프로폴렌 글라이콜, 난옥시놀-9 같은 첨가제가 들어간 것은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색소, 향료, 알콜이 무첨가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몸에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부부관계는 부부 사이의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상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윤활보습제로 성교통을 없애 부부관계가 좀 더 즐거워지게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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