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음식 섭취가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30~60% 정도입니다.
암은 어느날 갑자기 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의 긴 세월이 지나면서 발병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기도 한 것이죠.
암을 발견한 후에는 암을 제거하는 수술이나 치료를 어떻게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들은 수술 후 건강관리를 위해서 일단 식습관을 꼭! 바꾸어야 합니다.
수술 후에도 이전 생활을 바꾸지 않는다면 또다시 암이 발병할 수도 있고,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 통곡(현미, 잡곡) : 필수♣♣
1) 흰쌀밥 대신 무조건 현미와 잡곡으로 바꿔라.
2) 암 예방은 물론 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간질환등 성인병 예방에 필수
3)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위가 스스로 소화 작용을 활성화하도록 하고, 손상된 위점막을 복구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2. 콩, 된장, 청국장 : 필수♣♣
1)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
2)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 중 제니스틴이 중요한데 암세포 성장억제 능력이 뛰어나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매우 비슷하다
-->제니스틴은 에스트로겐과 결합하여 암 촉진작용을 억제하기도 하지만, 제니스틴 고유의 암억제 작용은 더욱 강하다
3) 된장찌개, 콩조림, 콩비지, 두부, 청국장, 콩나물, 콩국, 순두부 형태로도
-->폐경기 증후군에도 효과
4) 된장, 청국장 (그냥 콩보다 발효된 콩이 더 좋아좋아좋아♬♬)
-->콩의 발효과정에서 제니스틴에서 제니스테인으로 변하는데 제니스테인이 암예방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콩은 그대로 먹는 것보다 발효해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
-->제니스테인이 암세포 성장 과정을 차단하고 암세포 자살 유도
3. 채소/야채류
♣ 녹황색 채소: 필수♣
--> 폐암, 위암, 식도암, 대장암 들을 비롯한 주요암에 예방효과. 특히 폐암 발생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
♣ 한국인이 즐겨 먹는 녹황색채소
: 깻잎, 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상추, 갓, 미나리, 부추, 시금치, 아욱, 당근, 무청 등
-->케일,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한 최고의 암 예방식품
1) 케일: 담배의 발암물질을 억제하여 폐암 발생을 억제
: 간암에 효과-암 전환을 억제하고, 이미 생긴 발암물질을 제거
2) 브로콜리: 유방암, 대장암, 폐암, 대장암 예방
3) 신선초: 폐암 예방에 효과적
-->흡연자의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을 중화시킴 + 항산화효과
-->녹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4) 시금치: <채소의 왕>->위암과 대장암 발병률 감소에 탁월함
-->푹 삶아서 국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친 나물무침이 더 좋다
5) 미나리: 유방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방광암 등 예방.
: 위염, 간염 예방효과도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6) 곰취: 각종 암에 예방효과
-->탄 음식, 흡연시 나오는 발암물질 활성을 강하게 억제
7) 당근: 폐암과 유방암 억제
-->기름과 함께 조리시 효과적. 뽂음이나 튀김요리가 좋다
-->쥬스로 먹는 방법은 효과가 떨어짐
-->껍질에 좋은 성분 많아 껍질째 또는 가볍게 긁어내고 먹을것
8) 호박: 폐암, 유방암, 결장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감소시킴
9) 부추 : 위암, 유방암, 간암에 효과
-->부추는 인삼, 녹용보다 더 좋다는 말도 있다
10) 쑥: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으로 항암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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