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조선인들을 학살하고,
전쟁에 동원하고,
위안부라는 구실로 성폭행하고,
조선의 물자를 약탈하고,
대한민국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한 일본이
지금도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경계하고 있으며,
단지 소수의 일본 우익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의 70%가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있다는 사실을 ...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소.
원자폭탄에 패망한 일본이
한국전쟁 때문에
미국 군수기지 역할을 하면서
다시 살아나 경제성장을 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
이제 알게 해 줘서 고맙소.
강제징용피해자,
위안부 할머니 등에 대한 전범행위나
인권문제도 해결하지 않고,
호시탐탐 독도를 엿보며
초계기로 장난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본의 경거망동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토착왜구들이 슬슬 기어 나와서
친일 매국노 역할을 하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한 것도
아베의 공이니 고맙소.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60년 넘게 오직 자민당이라는
한 정당만이 지배하고 있는
독재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소.
그런데
자민당 일당 독재국가에서
정권연장 도구로 이용당하는
일본 국민들이 너무나 불쌍해 보이는구료.
일본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제품이라는 이유로만으로 사지않고
무시하는 풍조가 몸에 베어있었고,
1년에 몇 천명 대한민국 관광 올 때
대한민국 사람들은 800만 명 가까이
일본 관광가서 7조 쓰고,
일본 자동차 연간 5만대 이상 사주는
정신 나간 대한민국의 현 세대를
이제 정신 차리게 해줘서 고맙소.
일본방송, 언론 등은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소재가 일상화 되어 있었고,
혐한 서적을
대형서점 코너에
지정해서 판매하면서
대한민국을 비하한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적대국이라는 사실을 ...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소.
대한민국 국민들이
형편없는 제품이라도 애국심으로
국산품 애용하면서 대기업들을 이만큼 키웠는데,
그 대기업들이
일본과 협착하여
동네슈퍼까지도 장악하고
일본 제품 버젓이 수입해서 팔아먹고 있는 것을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다.
이제는 진짜
힘을 키워야하는 한다는 것을
가르쳐줘서 고맙소.
일본여행 안가기,
일본제품 안사기,
일본홍보 SNS 반대 등등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게 해줘서 고맙소.
국내에 있는
기업의 주식 중에서
일본이 투자한 비율이 얼마인지,
대한민국에서
일본의 금융자본 등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하는지
얼마나 이윤을 챙겨가는지
현미경의 눈으로 꼼꼼히 파악하게 해줘서 고맙소.
그동안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토착왜구들이
일본을 위해서
대일무역 700조 적자로
이 나라의 경제를
일본에 의존하게 만든 매국노였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것도 고맙소.
우리 대한민국은
치졸한 무역보복이나 하고 있는
일본을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뛰어넘는,
감히 일본이 함부로 입도 벙끗하지 못할
강대한 나라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니,
대한민국을 열 받게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일으키게 한
아베 그대가 참 모르겠소!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고 하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게 한 것도...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한 목숨 바친다"
며 24세의 나이에
왜구들에게 폭탄을 투하하신
윤봉길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조국의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에 반장해 달라"
며 천국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실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다 아베 그대의 덕분이요.
36년 일본의 잔악한
식민통치의 고통을 잊은
어리석은 후손들이
이제라도 본질을 알고
반성할 기회를 줘서 고맙소.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모든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식민지 역사와
친일매국역사를 다 청산하고
세계강국으로 우뚝 설 것이니
이번에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뼛속 깊이 분노를 심어주고
각성하게 만들어준 아베 그대 참 고맙소!!
싸움은 우리가 한다.
정부는 정공법으로 나가라.
정부나 여당이 불매운동을 선동한 적 없다.
그냥 국민 하나 하나가 스스로 하는 불매운동이다.
국민의 가슴 내면에서 하나하나 불이 일어나,
그렇지만 밖으로 큰 내색 않고 조용히,
언제나 그러했다는 듯
일상적으로 쓰던 것 안 쓰고
꼭 써야 하는 것은
다른 제품을 씀으로써 실행하게 된 것이다.
유치한 놀음이라고,
오래 못 갈 것이라고
벌써부터 비아냥거리고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까진 그랬을지 모른다.
예전에 독도를 걸고 넘어지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가고 했을 때
일시적으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그러다 잠잠해졌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른 것 같다.
아니 다르다.
우리 국민들 제대로 빡쳤다.
큰소리가 안 나서 그렇지,
아니, 더 큰 분노를 큰소리를 내지 않고 삭이면서
조용히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 아니다.
모래알 아니다.
백 만 명씩 촛불 들고 일어나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국민이다.
역사 속에
시민혁명 한 번 제대로 없는
일본과는 다르다.
그런 우리 국민을 제대로 화나게 했다.
G20 회담을 개최하면서
의장국으로서 일부러
우리나라 대통령만 빼고
회담하는 유치 찬란한 짓을 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대통령이다.
혼내고 욕을 해도 우리가 한다.
너희가 감히 우리 대통령을 욕보였다.
삼성...
애증이 교차하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이다.
우리나라 경제의 대표주자이면서
범법행위도 많이 저질렀다.
그런 삼성의 옆구리에
비수를 들이대고 무너뜨리려 했다.
아무리 미워도 우리 자식에게
부당하고 비겁한 공격 들어오는 건 못 참는다.
때려도 우리가 때린다.
일본은 이번에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저질렀다.
무역 흑자국이 무역 적자국을 상대로
무역 보복으로 선제 공격을 했다.
물건 팔아서 이득을 보는 쪽이
물건 사가는 쪽에 공격을 해서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됐지만,
알다시피 사가는 쪽이 공격할 무기는 더 많다.
일본한테 물건 못 사면
큰일나고 넙죽 엎드리리라 생각했나보다.
무역보복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현정부의 실정으로 화살을 돌리고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할 것이라고
일부 언론에게 귀띔을 받았나보다.
그러나,
당신들 잘못 알았다.
이 일련의 사태가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관련
배상 판결과 관련한
보복임을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배상은
우리나라, 우리 국민이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그것은 국가와
국민의 정신,
정체성과 관련된 일이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적당히 협상하거나
흐지부지 타결할 일이 아니다.
일본 맥주 안 사고,
일본 여행 안 가고,
그거 푼돈 아니냐?
찌질하게 몇 푼이나 되느냐?
찌질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게 시작이다.
일본과 관련되어
돈이 들어가는 곳
하나하나 찾아서 바꿔갈 것이다.
그 찌질한 맥주,
알량한 여행에서부터
시작된 싸움이다.
누가 시킨 적 없이
국민 내부에서 일어난 싸움이다.
우리 국민들이 싸움 할 테니,
정부는
정정당당하게 WTO에 제소도 하고,
국제사회에 일본의 후안무치함과
편협함을 널리 알려라.
외교적으로 당당하게 나가라.
아마 많은 국민들 속에 있는 생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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