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
수련을 하다보면 중간에 꼭 방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마음은 온갖 핑계거리를 만드니까요.
‘수련보다 이 일이 더 중요하다’
‘오늘 같은 날은 좀 쉬어야하지 않겠나?’
이런 마음이 바로 마장입니다.
내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하기 싫은 마음이 내 일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 때, 칼로 무 자르듯 단번에 그 고비를 넘어서면 마군은 더 이상 방해꾼이 아니라 내 수행을 도와주는 벗이 됩니다.
마장이 셀수록,
유혹이 클수록
그것을 이겨낸 내 품성은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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