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사랑과 사람이 보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삶이 우선이기에 타인의 상황을 전적으로 집중하고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보다는
"오느라고 힘들었지!"
라고 말해봅시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 봅시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보다는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해봅시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면 부정은 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이죠.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오늘도 긍정의 씨앗을 뿌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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