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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불편한 관계들을 정리하라

by Ajan Master_Choi 2020. 6. 15.

 

무에타이 한다고 하면 쌈꾼인듯 바라보지만

알고보면 세상 천지에 이런 순딩이들이 없다.^^

우리 낙무아이들이 간혹 해오는 상담중에~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예전에는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조언 했었는데^^

살아보니~ 그건 그럴 사람만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고,

나름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라는 전제하에

만약 불편한 관계들이라면~ ^ㅡ^

 

물건이든,

사람이든,

정리하지 않으면

삶이 무척이나 불편해지더라^ㅡ^

 

쓰레기통을 아이디어 도구로 삼았다던 아인슈타인,

그리고 자신의 책상에 오로지 전화기 한 대와 서류 몇 장만 올려놓기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까지,

바쁜 그들도 정리는 하고 살았다

 

왜냐면 정리의 힘을 간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간을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이

깨끗하게 쓰는 사람들보다

효율성과 창의력이 떨어지고

침실을 날마다 정리하는 사람은

정리하지 않는 사람보다

잠을 푹~ 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주변 정리도 이러한데,,,,,

 

정리되지 않은 불편한 관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훨씬 크겠쥐~

 

누가 그랬다^^

만약 자신에게 100명의 친구들이 있다면

그 중 1~2명 정도는 진짜 친구고,

적어도 10~20명은 안맞는 사람일 수 있으며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아는 관계들이라고~^^

 

살아보니...

오래되었다고 좋은 관계는 아니라는 것과

100명의 인맥을 맺으려 노력하는 동안에 소중한 1명이 남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사람이 소품도 아닌데

여기저기 인맥을 위한

온갖 모임에 끌려다니지 말고,

자신이 진정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라.

 

인위적인 인맥 아무리 많이 만들어봐야

결국 서로가 소품 역활일 뿐이다.

 

그가 누구든 만나고 싶고 설레이는 사람을 만나라.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틈날때 시간날때 마다 만나라.

 

폰에 천명이 넘는 연락처가 있는데도

느낌이 없는 관계들이라면 과감하게 정리해도 된다.

왜냐구~ 설레는 사람을 만나기에도 우리 인생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