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knee 기술 이야기

카오(무릎)은 무에타이에서 카오는 아주 치명적인 기술이다.

타이밍과 사용방법만 맞다면 그 막강한 힘은 팔꿈치와 맞먹는 파워를 가진다.

 

MuayThai에서는 무릎공격이 7가지로 나누어 진다.

 

1.KaoTone(Straight knee)
무릎을 직선으로 올려 찬다. 무에타이를 배우게 되면 가장 먼저 익히게 되는 기본 기술중 하나이다.

2. Kao Dode(Jumping knee)
뛰어올라 무릎공격을 하는 것이다. 곧은 무릎공격과 비슷하다.

차이는 파이터가 점프를 함으로써 공격의 충격을 더 한다는 것이다.

3. KaoNoi(Small knee)
상대가 무릎공격을 해오거나 무릎공격이나 킥을 하려고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쓴다.

4.KaoKratai(Rabbit knee)
클린치 하거나 코너 또는 링 중간에서 상대의 다리 힘을 빼내려 할 때 쓴다.

5. Kao La(Farewell knee)
클린치 직후에 사용하는 기술이며 상대가 클린치를 하지 않으려 할 때는 무릎을 링바닥과 평행하게 유지한다.

6. Kao Lod(Lower knee)
무릎공격이 빗나간 경우에 사용하는 기술로 템포를 흐뜨려 뜨리지 말고 낮추어 가격함으로써 상대가 카운터를 못하게 견제 한다.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데 아주 좋은 수단으로 활용되는 기술이다.

7. Kao Loi(Flying knee)
상대에게 몸을 날려 무릎공격을 하는 기술로 사용방법과 정확한 동작을 익힌다면 강력한 기술이다.

 

Methods using the Knee

 

무릎연습은 위로 곧게 차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무릎공격의 목표는 상부에서 턱에 이르는 부근으로써 무릎차기는 곧고 강력하고 날카로와야 한다.

무릎공격이 빗나갔을 경우에는 즉시 킥으로 전환해 상대를 밀어 낼 수 가 있게 된다.

무릎 공격에서 상대가 받는 충격은 주먹가격의 2배에 달한다.

따라서 상대는 몸을 흔들어 피하거나 껴안아 공격을 피하게 된다.

이때 발을 들어 킥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썩킥으로 상대를 충분히 교란시켜 다른 무기를 쓸 수 있게 해야 한다.

무에타이에서의 무릎공격연습은 샌드백을 대상으로 하고 스파링을 통해 그 정확성은 길러지게 된다.

무릎 공격에 대한 방법

 

공격자는 그 공격이 타켓에 적중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무릎공격은 경기시 점수가산이 많다.

공격을 하기전,무슨공격을 어떤 각도로 하게 될지 상대가 짐작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상대가 속아 넘어 갔을 때 타켓을 향해 무릎공격을 가하라.

접근 정도에 따라 공격의 파워가 달라지므로 무릎공격시 상대에게 가능한한 바짝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The proper way to throw the knee in muaythai

 

무릎공격을 제대로 하려면 그저 들어 올리지만 말고 타켓을 향해 날려야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실 테크닉이 좋지 않으면 성공의 확률이 아주 적어 진다.

제대로 하려면 다른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곧장 똑바로 움직여야 한다.

발 끝은 무릎 공격이 빗나갔을 경우를 대비해 펙킹킥을 할 수 있도록 위를 향해야 한다.

무릎공격은 아래 상황등에서 쓸 수 있다.

상대가 바디와 안면을 아주 치밀하게 가드하고 있을 때,공격을 해 들어가야 한다.

당신이 오른손잡이일 경우 왼발로 스텝을 해야 한다.

그러나 왼손잡이인 경우는 오른발 스텝을 해야 한다.

가드를 내리지 않도록 주의 하라. 목표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무릎을 가까이 가져가야 한다.

이렇게 해야 파워풀한 무릎공격이 된다.

왼발이 앞으로 스텝해 나간 경우 손을 써서 상대의 가드를 밀어 낸다.

상대의 가드를 뚫고는 상대를 향해 있게 되는 왼팔을 써서 그의 목뒤에 닿을 수 있게 하라.

글러브를 낀 왼팔로 상대의 목이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상대가 목을 움추릴 때 오른발을 뒤로 하라.

바로 오른쪽에 두어야 힘이 있게 된다. 뻗친 팔을 펴서 상대의 목을 세게 눌러 상대가 저항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 순간 오른족 다리를 뒤로 제쳤다가 목표에 무릎공격을 가하라.

가장 취약한 부분이 태양신경총,하복부,위장등이다.

무릎기술에 자신감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은 스파링을 많이 하는 것 뿐이다.

그것만이 스피드와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최종적인 테스트야 물론 실제 링에서만 이루어지는 법이다.

그리고는 성과가 있을지 없을지 하는 것을 신중히 알아내야 한다.

그렇게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닌데 특히 상대가 목에 바세린을 발라 미끄러울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 경우 글러브를 낀 손으로 그일을 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알다시피 무릎공격은 테크닉과 전술에 크게 좌우된다.

 

카오도데

 

방식은 카오톤의 경우와 아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카오톤처럼 손을 뻗어 상대의 어깨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점프를 한다는 점이다.
카오도데는 한번 점프해서 발을 바꾸지 않는다는 점에서  카오로이와는 다르다.
보통 카오도데의 주요 타켓은 가슴 및 턱 부근이다.
카오도데에서는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

예를 들어 클린치를 했다가 떨어질때 상대가 균형을 잃고 앞으로 쏠려지는 것이 있다.

이때 카오도데를 할 수 있다.
상대가 바디에 카오도데를 할 경우 바디를 스웨이하고 상대의 턱이나 배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해서 방어하면 된다.

 

카오라

 

상대가 균형을 잃고 앞으로 기울어 질 때 쓴다.
카오라의 효과는 상대의 혼돈정도와 타이밍에 좌우된다.
상대가 카운터 펀치를 해올 경우 이를 방어하고 상대의 바디근처,
특히 갈비뼈에 카오라를 가한다.
떨어지기 전에 카오라 제스쳐를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상대가 온체중을 실은 펀치를 하고 미끄러운 표면 때문에 흔들릴 때 쓸 수 있다.
이 황금같은 챤스를 이용해 원하는 티켓에 무릎공격을 가한다.

 

카오로이

 

경기에서 실제로 상처를 줄 수 있는 기술이다.
클린치시 상대의 다리가 당신의 다리에 압박을 가할 때 상대의 허벅지 상부 안쪽을 가격하는 것이다.

이 공격은 상대에게 심한 충격을 주어 그가 몸을 피하려고 할때 후속으로 카오톤을 할수 있게 된다.

만일 상대가 당신의 다리 사이로 무릎을 밀어 넣어 카운터 하면 상대를 뒤쪽으로 밀어 떨쳐낸다.

 

Effcinet Kao Tone

 

오늘날 대부분의 선수들이 쓰는 카오톤 방법은 팔을 뻗어 상대의 목을 잡는 것이다. 

이는 아주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효과적인 카오톤은 양팔(또는 한손)로 상대의 어깨(목 대신)를 잡고 원하는 높이까지 끌어 내리는 것이다.
그 결과  상대가 몸을 굽히면 원하는 타켓을 향해 카오톤을 가하고 이어서 팔꿈치 공격을 가한다.

 

Beautiful Kao Tone

 

상대가 속아 넘어가 취약점을 들어내 그곳에 카오톤을 가할 때 바람직하고 멋진 카오를 가할 수 있다.

팔을 내밀어 상대의목을 감싸고 무릎을 날려야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다음에는 팔꿈치 공격이 이어져야 한다.

템포가 잘못되면 헛차거나 상대가 몸을 펴는 것을 도와주는 것처럼 된다.

카오톤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뒤로 약간 물러서고 무릎을 내차는 것이다.

이 포지션에서는 상대가 카운터 펀치를 할 수도 없고 무릎을 더 들어 올려 차는 것보다도 더 효과적이다.

 

Incorrect and ineffectual Kao Tone

 

카오톤은 리듬에 맞게 실행해야 한다. 때로는 공격을 하기전에 상대를 유인해 내기도 해야 한다.

서두르다 보면 결국은 헛치기 마련이다.

 대전을 하는동안에 카오톤은 정확한 포커스와 템포를 결여하는 수가 많다.

거리가 먼 경우 카오톤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뿐이다.

따라서 상대의 카운터 펀치에 자신만 노출시키는 결과가 된다.

 일부 선수들은 자기측 코너나 관중들의 응원에 따라 서두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들은 잘따져보고 나서 하는 공격도 아닌데 무릎공격을 서둘러 하게 된다.

이 경우, 상대는 쉽게 그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게 된다.

 무릎공격을 자주 하는 선수들은 모험심이 많고 용감함에 틀림이 없다.

이런 마음에서만이 바른 카오톤을 행할수 있다.

 그러나 자신감 없이 공격을 하면  상대가 한손으로 가슴을 밀고 다른 손으로 무릎공격을 밀쳐낸다.

제일 나쁜 것은 너무 가까이 접근해 상대의 목을 잡은 것으로 상대가 무릎공격을 피하고 당신의 안면에 펀치를 날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무릎공격을 하려고 너무 접근해 오는 상대를 만났을 때는 어퍼컷으로 카운터 한다.

 

The way to correctly use Kao Tone

 

상대가 정상 가드를 유지하고 있을 때  상대가 혼동하거나 각도를 잘못잡도록 양삼쿰동작으로 스텝을 하라.

 팔을 펴 상대의 어깨를 잡거나 양팔로 어깨를 꼭잡는다.

손이 어깨를 닿으면, 힘과 스피드를 더 해 끌어 당기라. 망설이지 마라.

 상대의 어깨를 끌어 내리자마자 타켓을 공략하라.

어깨를 얼마나 끌어 내릴 것인가는 서로의 키에 좌 우된다.

 상대가 크면 많이, 상대가 작으면 조금만 내려도 된다.

상대가 원하는 높이까지 몸을 굽히면 그의 태양 신경총을 향해 무릎공격을 가한다.

이때 무릎을 똑바로 위로 쳐야 한다.

곧게 치는 것이 대각선이나 경사지게 치는 것보 다 훨씬 효과적이다.

 카오톤의 효과는 반복되지 않는다.

한번 가격을 하게 되면 타격이 있을 것이고 상대는 조심하게 된다.

그 경우 내민 팔로 상대의 코나 턱에 팔꿈치 공격을 가한다.

또 상대가 가드를 위로 하고 있다면 또 다른 무릎공격을 가 한다.

 한번의 카오톤공격이 충분할 것으로 보일 때라도 팔꿈치 공격을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무릎공 격을 한 다음에는 상대의 턱을 향해 팔꿈치 공격을 가해야 한다.

 그것은 턱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의 공격이 정확했을 경우 상대가 의식을 잃게 될 것이다.

 

To defend against Kao Tone

 

과거에는 선수들이 클린치를 하기 싫어 했다.

이는 특히 면사주먹의 예리함 때문이었다.

그 당시 그들은 카오도데와 카오로이만을 선호했다.

클린치나 씨름을 해서 원면사 주먹의 돌같이 단단하고 날카로운 면으로 상대의 안면이나 상대의 다른 부분을 문지르는 것이 허용되어 있었다.

아무리 슬쩍 문질러도 상처를 냈다.

이 방식의 경기는 한 대전에서 선수가 심하게 다치면서 폐지 되었다.

그리고 나서 나온 기술이 카온톤이다.

상대가 팔을 뻗어 카오톤을 해오는 경우 주먹이나 손을 써서 무릎을 밀어서 방어할수 있다.

한 다리로 상대의 뒤에서 받쳐주는 다리를 걷어차 상대의 무릎공격을  종결시키는 것이다.

카운터 킥의 파워는 타이밍과 발에 걸린 힘에 달려 있다.

상대가 카오톤을 가해오는 경우의 또 다른 방어수단은 손을 써서 자신의 바디로 부터 상대의 무릎을 밀어 버리는 것이다.

밀때는 무릎과 허벅지 상부사이를 눌러서 해서 한다.

무릎 공격이 온 힘을 다쏟으므로 그 방향이 갑자기 바뀌면 상대는 균형을 잃고 휘청하게 된다.

그 순간 상대의 눈 언저리 부분이 활짝 열려 그의 턱을 가격할수 있게 된다.

 

Kao Tone used a counter attack 1

 

카오톤은 무에타이의 다른 무기에 대응하는 방어나 공격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가 귀부근이나 아구를 향해 스윙을 날리면 팔을 들어 이를 막고 다른 팔을 뻗어 상대의 어깨를 잡는다.

팔을 뻗을 때 상대의 다른 펀치를 경계하라.

온 힘을 다해 상대의 어깨를 젖혀 내리는데, 펀치가 빗나가는 템포와 하모니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게 할 경우 상대를 끌어 내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상대가 바디를 아래쪽으로 굽혔을 때 재빨리 그의 가슴상부에 카오톤을 가하라.

그러면 상대가 밸런스를 잃고 앞으로 넘어지는데, 그때 그의 안면이나 코뼈등에 무릎공격을 가한다.

보통 카오톤은 스윙에 대한 카운터로 쓰이고 무릎공격은 상대에게 타격이 크므로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릎공격을 마쳤을때 그의 턱이나 코뼈 아구등에 팔꿈치 공격을 가함으로써 타격을 더 줄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타켓에 정확히 갖다 대지 말고 비껴쳐야 한다는 것이다.

카오톤은 스트레이트 펀치에 대한 카운터로도 쓸수 있다.

상대가 가드를 강화한채 당신의 안면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구사하면 뒤로 풋워크를 하거나 바디를 스웨이해서 그 펀치를 피하면 된다.

펀치가 빗나가면 균형을 잃고 앞으로 기울어 지는데 가드하고 있던 팔을 뻗어 그의 팔꿈치를 잡고 그의 바디에 카오톤을 가한다.

카오톤은 상대의 훅을 무력화 시킬수 있다.

경우에 따라 키가 더 작은 상대가 귀언저리나 바디에 훅을 할려고 달려 들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한 팔을 뻗어 그의 어깨를 밀고 다른 팔로는 상대의 팔꿈치 관절을 누른다.

그리고 밖으로 뻗은 팔이 상대의 펀치 충격에 대응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글러브와 상대의 땀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내민 손의 손가락을 모두 펼쳐야 한다.

엄지 손가락으로 한곳을 누르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다른쪽을 누른다.

이때 그의 가드가 열리고  그의 태양신경총이나 하복부등이 넓게 노출될 것이다.

키가 큰 상대와 대전할 경우, 양손으로 어깨를 잡을 필요가 없다.

한손으로만 그의 어깨를 잡고 아래로 잡아 당긴후, 카오톤을 하는데 그동안 턱에 가드를 유지해서 상대의 훅에 대비한다.

일부 선수들은 무릎공격을 하기 위해 상대의 목에 클린치를 자주한다.

이들은 상대와 씨름을 하거나 클린치를 해서 상대를 무릎공격이 하기 좋게 끌어 내리게 된다.

이때에는 몸을 상대의 몸에 접근시켜 상대로 하여금 무릎공격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토록 한다.

이때 손의 위치는 상대의 바디에 둔다.

두사람의 몸이 서로 세게 밀때 그의 배를 밀어야 한다.

양손은 밖으로 뻗은 양팔과 밀접하게 연계되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가 무릎공격을 하지 못한다.

상대가 떨어지려고 하면 어느쪽이든 상대의 바디에 가격을 한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밸런스를 잃게 된다.

양손이 그의 바디에 공격을 가한후 재빠르게 손을 써서 상대의 팔을 떼어놓은후 가능하다면 페어웰킥을 한다.

카오톤은 또 하이킥에 대항하는데 쓰인다.

그러나 상대가 킥을 하는척 하고는 펀치를 하는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대가 킥을 할지 않할지를 알내기는 쉽다.

그의 발을 봐서 보통보다 더 뒤로 처졌다면 킥을 하려고 하는 것으로 킥에 힘을 더하려는 동작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선수들은 대전중에 안면에서 가드를 내린다.

이때 무릎과 팔꿈치를 써서 가드를 올리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릎은 팔꿈치에 닿도록 올려야 하고 한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이킥에 가드가 뚫리고 만다.주먹도 귀언저리를 가드해 발이 그곳에 닿는 것을 막아야 한다.

상대의 발이 바디에 닿았을때 그발은 보통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손을 낮추어 그의 정강이를 잡는다.

상대가 자신의 발을 끌어 당기거나 킥을 해서 당신의 밸런스를 뺏지 않도록 주의 한다.

그의 정강이를 당기거나 그의 다리를 끌어 당겨 균형을 잃게 한다.

그가 갸우뚱 하게 되면 그는 자연히 몸이 굳고 벗어나려고 애를 쓸 것이다.

이 순간 그의 허벅지에 카오톤을 세게 가한다.

그는 축쳐져 전의를 잃게 될 것이다.

 

Kao Tone used a counter attack 2

 

때로 카오톤은 "눈에는 눈"이라는 식으로 무릎공격에 대한 카운터로 쓰일수 있다.

상대에게 다가서서 목을 잡고 무릎공격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상대가 손을 뻗어 목을 잡으면 팔을 뻗고 주먹으로 그의 목을 누름으로써 카운터 할수 있다.

이 방법을 쓸 때 상대가 멈칫하게 되는데 이순간 태양신경총 근처에 카오톤을 강하게 가한다.

카오톤으로 타켓을 쳤을때 상대의 무릎정도에 스위핑 킥을 함으로써 스코어를 더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적당한 다른 무기를 써서 후속 공격을 한다.

킥을 할때 킥커는 자신의 가드를 내리고 자신의 등뒤로 손을 놓는다.

이것은 팔을 힘차게 휘두름으로써 킥의 타격과 힘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그 유효성을 인식하고 손을 뒤로 하고 킥을 하는 것은 킥의 스윙에 따라 당신의 몸을 평행하게 움직인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킥이 빗나갔을 경우 상대를 향해 가격을 한다. 

그러면 그의 바디는 자신의 킥과 당신의 가격 양자의 온 힘을 다받게 된다.

경우에 따라 상대의 킥을 슬쩍 맞아두고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귀근처에 가격을 할수도 있다.

아직 한손이 뒤로 가 있으므로 그는 가드가 전혀 없는 때이다.

이때 그는 밸런스를 잃고 한쪽 날개로 파닥이는 새처럼 움직일 것이다.  

이 황금같은 찬스를 놓쳐선 안된다.

한팔을 뻗고 접근해 그의 어깨를 끌어 내린후 동시에 가차없이 킥을 가한다.

어떤 선수들은 스위핑킥을 하기 좋아 한다.

그의 접근라인을 간파해 내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킥을 하려고 다리를 들기 전에는 허벅지 상부 근육에 힘이 들어가므로 그의 허벅지 상부를 보면 알수 있다.

그 발이 들어 올려지면 무릎을 들어 올려 킥을 막고 팔꿈치를 굽혀 가드로 삼으라.

헛치고 나면 두번째 킥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그가 두번째 킥을 하려고 발을 들면 그의 허벅지 상부에 킥을 해서 그를 막는다.

그 결과 그는 갑자기 밸런스를 잃게 되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 순간 팔을 뻗어 그의 어깨를 잡고 끌어 당긴다.

그리고 그의 바디에 카오톤을 빠르게 가한다. 

찬스를 봐서 계속 칠 수 있다.

상대의 대책없는 무릎 공격시 간단하게 무릎을 올려줌으로써 무릎공격을 방어하고 카운터 할 수 있다.

요즘의 선수들은 무릎공격이 서툴러 흔히 그 공격을 실패하곤 한다.

무릎공격시 리듬이 맞지 않으면 헛치게 된다.

상대에게 무릎차기한 다리가 잡혀 링바닥에 나가 떨어지는 예가 종종 있다.

높은 무릎 공격시에는 특히나 리듬과 템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실패했을 경우에는 상대의 카운터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무릎공격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을땐, 먼저 무릎공격을 함으로써 상대의 무릎공격을 흩트려 놓을수 있다.

상대의 목을 잡고 내리누를수 있을때 재빨리 그에게 무릎공격을 해야 한다.

어떠한 공격이든 마찮가지지만 무릎공격은 먼저 하면 유리하다.

무릎공격이 빠르고 정확하지 않으면 상대의 카운터 펀치에 당하게 된다. 

카오라(배웅무릎공격)가 상대의 기력을 빼는데 주목적이기는 하지만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다면 강렬한 공격이 될 수 있다.

카오로이나 카오도데를 느리게 하면 나중에 반드시 공격을 받게 된다. 

어설픈 무릎공격은 타켓을 헛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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