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태국의 혼이 담긴 무술 "무에타이"는 와이크루와 람무에, 크라비 크라봉을 총칭하는 실전격투무술이다.
국내에는 2003년에 열린 국내최초의 이종격투기대회인 스피릿MC 대회에서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 선수가 우승하면서 무에타이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 그 이름 "무에타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와이크루
낙무아이들이 그들의 신과 국왕 그리고 스승님과 부모님 그외 자신을 존재하게 해준 모든 것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의식으로 현대에선 경기전에 오는 긴장감을 풀어주는 워밍업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에타이의 한 부분이다.
또한 선수들이 행하는 와이크루를 보고 선수의 소속을 알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와이크루는 많은 이들에게서 전수되어 왔으며 근래의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지루함을 의식해서인지 짧게 하는 경향이 많아 졌다.
더군다나 국내에서의 와이크루는 그저 하나의 절차로 인식하여 그 숭고한 의미보다는 겉치레 형식의 모방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가 다르고 전수 과정이 다르다 보니 어쩔수 없는 현상으로 생각된다.
최근 태국의 무에타이협회에서는 예전의 오래된 전통 와이크루를 무에타이의 한 분야로 인식하여 연구하고 이어 간다고 하니 늦은감은 있지만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람무에
현재 선수들이 링위에서 주먹과 발. 팔굽과 무릎을 이용하여 치뤄지는 경기적인 요소를 가지고 무에타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무에타이의 한 부분인 맨손 격투술인 람무에이다.
이렇게 스포츠화되고 경기화 되기 이전에는 모든무술이 그랬겠지만 링이 아닌 평지에서 맨손으로 경기를 치뤘다고 한다.
크라비 크라봉
총이 없던 시절에 전쟁에서 사용 할 수 있었던 것은 농 기구 또는 사냥도구였는데 이를 사용하는 무기술이 크라비크라봉이다.
검도, 우슈, 합기도등의 무기술과는 다른 무기술이며 태국내에서도 일부 전통 계승자들에 의해 전수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보급자가 없다.
태국내의 일부 단체에서 지도자 교육 형태로 전수하고 있지만 전수라기 보다는 홍보차원의 교육이며 사실 태국에서도 이를 보급하고 있는 도장을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아마도 무에타이의 스포츠화로 인해 그 중요성이 상실되고 있는것 같아 아쉬울 뿐이다.
이외에도 전통적인 무에타이에는 정신적인 수양의 수련법인 호홉법이 있다.
역사가 짧은 한국의 경우 무에타이의 무도적인 부분보다는 스포츠화된 람무에이가 먼저 들어와 고유 무에타이 지도에 미흡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람무에이 부분만이 활성화된 현대에선 격투기와 킥복싱등 링위에서의 경기 부분을 보고 무에타이와 같은 무술로 오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에타이란 무엇인가?
세상에 어떤 무술보다도 훨씬 과격하고 공격방식이 다양하며 타격범위도 넓다.
무에타이에서는 모든 공격 기술에 대해서 수련하지만 무에타이 경기에서는 머리와 낭심을 가격을 제외하면 주먹, 팔꿈치, 무릎, 킥을 사용한 모든 부위를 가격할 수 있다.
경기가 3분 5라운드로 권투와 달리 짧은 것도 강도가 아주 높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태국에서는 무에타이 경기가 매일 열리고 열리고 있으며 TV에 중계되어 높은 시청률을 보일만큼 대중적으로 인기가 아주 높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태국인들은 무에타이가 세계최강의 무술임을 믿어 의심치 않고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평생 무에타이를 한번도 하지 않는 남자는 없을 정도라고 한다.
태국내에서 무에타이를 수련하는 도장은 7천여개가 넘으며 선수층도 7만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훈련받고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태국동북부에서 소작으로 연명하고 있는 라오족들로 이들에게 무에타이는 빈곤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희망이고 기회이기에 경쟁이 아주 치열할 수밖에 없으며 그렇게 시골에서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 받으면 도시로 진출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많은 대회에 출전하는데 실수하여 경기에 패배하기라도 한다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합은 생존을 위한 격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태국에서 무에타이는 세계챔피언의 개념 보다는 방콕에서 가장 인기있는 룸피니 경기장이나 라자담넌 경기장 그리고 채널7 경기장의 챔피언을 더 높게 인정한다.
태국의 무에타이는 다른 나라의 시합들과는 사뭇 양상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자신들이 좋아서 링에 오르는데 태국의 경우에는 시합이 매일 열리고 관중들이 열광하며 가난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합을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에타이는 매시합마다 돈이 걸린 내기시합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가난한 서민들은 시합에 돈을 걸면서 일희일비하며 하루의 피로를 씻고, 가난한 선수들은 파이트 머니와 명예를 위해 매일 사투를 벌인다.
태국에서 매일 같이 벌어지는 크고 작은 시합으로 인해 두터운 선수층, 높은 수준의 경기, 세계의 온갖 타격기중에서도 가장 개방된 룰로 시합을 한다는 점과 타유파(킥복싱, 격투기, 산타, K1등등)와의 시합도 절대로 마다하지 않는 점 때문에 무술을 아는 사람들은 무에타이가 지상 최강의 무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 무에타이는 모든 입식격투무술의 뿌리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현대의 동서양의 모든 무술에 많은 영향을 주게된 무술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에타이의 역사
약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무에타이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하지가 않다.
혹자는 태국이 불교국가인 점을 들어 인도나 중국의 무술이 무에타이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하는데 정확한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무에타이의 기원설은 태국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여기서 창,칼이나 도끼등 무기를 이용한 전투기술과 그것의 응용으로 사람의 신체를 무기화 하는 전투기술이 무에타이로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체계적이고 정형화된 무에타이 기술이 전해내려온 것이 아니기에 근대에 들어 많은 시합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지고 외래 기술이 편입되기도 하는등 오로지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무에타이가 아직도 갈고 닦이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역사가 오랜 만큼 무에타에는 전설도 많다.
태국 역사에는 왕자들을 대표하는 투사들이 싸워 이긴 쪽의 왕자가 왕위에 오른다는 14세기의 왕위계승권에 관한 전설을 포함해 '국가적 중요성'에 관한 논쟁을 가라 앉히는 무에타이를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rebec,1987)
현대이전 무에타이의 결정은 18세기 초반 지방 경기에서 비밀스럽게 마스크를 쓰고 싸웠다고 전해지는 '타이거 왕' pra' jao seun(1703~9) 의 통치 동안 이었다고 태국인들은 믿는다.
초기의 기록들중의 하나이고 가장 유명한 전설은 18세기 사람인 나이 카놈 톰(Nai khanom tom)에 관한 일화이다.
나이 카놈 톰은 태국 최대의 영웅으로 해마다 3월 17일이면 모든 경기장에서 그를 기리는 행사가 벌어진다.
1767년 미얀마가 타이를 침략, 당시 수도였던 아유타야(Ayutthaya)를 불태우고 포로를 붙잡아 자기 나라로 돌아갔는데, 이 포로 중에 나이 카놈 톰이 있었다.
1774년 미얀마의 왕이었던 망그라는 부처님의 유골이 모셔져 있는 파고다에서 일 주일 간 공양을 바치기로 결정하고 , 이 행사의 일환으로 포로로 잡혀 있던 타이 복싱 선수들과 미얀마 선수의 시합을 마련했다.
이 시합에서 나이 카놈 톰은 10명의 미얀마 선수들과 맞서 싸워 모두 물리쳤다.
이에 감탄한 망그라는 그에게 자유를 주었꼬, 무사히 타이로 되돌아 왔다고 한다.
또다른 기록은 그 사년후에, 2명의 프랑스 복싱선수들이 타이를 방문하여 지역 타이복싱 선수들에게 도전하였지만 Meun Phlaan에 의해 두 명 모두 패했다고 한다.
현대 이전 무에타이는 정치적 제도의 드라마였으며 현재는 상업적인 공연이 됐다.
태국에서 종교적 그리고 정치적 삶의 중심인 통치자의 지위는 구경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따라 평가되었다.
이러한 구경거리들은 축제에서 치러지는 얽은 사람 대 멀쩡한 사람, 짐승과 짐승 그리고 심지어 사람과 짐승이 겨루는 시합 등이다.
Theravade 불교도들의 본토인 남동아시아의 통치자들은 이 유혈 구경꺼리의 형식을 레슬링과 무에타이로 바꾸어 놓았다.
통치자들의 힘은 경기를 주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사가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시위됐다.
내기는 구경꾼들의 상징적 경기참여를 나타내는 것이다.
20세기 전까지 무에타이는 중요한 변화들을 겪지 않았다.
1893년까지 복서들은 사찰안의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받아왔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승려들도 적지 않았다. chulalongkom(rama4)왕은 1902년에 교리의 강조와 범어 경전에 의한 불교의 순화로 sangha의 개혁을 실시하고 복싱이 사찰 운동장에서 행해지는 것은 부적당하다고 간주하였다.(Vail건 1994)
복싱은 사찰에서 행해지지 않게 되고 현대들어 정부의 관리하에 국가적 스포츠가 되었다.
링과 라운드의 채택 그리고 심판들의 기용은 서양 복싱 전통에 따라 제정됐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전에 자주 유리나 모래에 살짝 담가 사용하였던 주먹붕대 대신에 복싱 글러브를 사용하게 됐다.( Winderbaum, 1977)
무에타이는 안전을 위해 단지 글러브와 급소 보호대를 걸친 채 이러한 방식으로 시합이 이어졌다.
무에타이 시합의 기원은 상업적인 공연의 실행으로 설정되었다.
복서들에게 태국에서 복싱(무에타이)은 계속적으로 내기와 같은 뜻의 말이었고 지방 토너먼트들은 단지 내기를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겨루기일 때만 성공적이었다.
복서들은 모두 이러한 시합들로부터 수입을 획득하고 만약 그들이 계속 이기다면 계속적으로 싸울 수가 없었다.
현대에도 그런 경우가 있어 무에타이 라자담논 챔피언 이었던 디노이는 너무 강해서 내기가 불가능해 은퇴가 강요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복서들은 아홉 살부터 열두 살에 이르는 어린 나이에 복서 생활을 시작하지만 마찬가지로 젊은 나이인 이십대 중반경에 주로 은퇴한다.
몇몇 복서들은 학교에서 트레이너로 지속적으로 관여하지만 많은 이들이 링이 아닌 전문적 폭력배나 살인청부업자로서 그들의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시합하기전 복서들은 wai khruu의식에 참가하여 트레이너에게 가르쳐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절하고 경기를 도와주고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기원한다.
그리고 두려움을 없애고 상대방을 위협하며 악마를 몰아내는 ram muay준비 체조를 한다.
와이 크루는 이러한 이러한 요소들을 포함하는데, 의식의 특별한 내용과 ram muay섀도우 복싱의 구성은 트레이닝 학교마다 다르다.
한번 와이 크루가 완성되면, 선수는 monkon을 벗는다.
parjiat은 시합중에도 벗지 않는다.
나이카놈톰(Nai Khanom Tom)의 전설 때문인지 타이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Muay Thai가 세계 최고라고 믿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라테나 쿵후 등 다른 무술이나 격투기 챔피언들을 초청해 Muay Thai 선수들과 시합을 하게 한다.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Muay Thai선수들은 외국의 챔피언들을 어김없이 때려 눕혔다.
몇 년 전에는 다섯명의 가장 강한 홍콩 쿵후 선수들이 Muay Thai 선수들과 시합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그들 역시 모두 1회전에 KO 당하고 말았다.
1977년 3월 12일, 미국에서 가라데와 경기를 가질 때, 무에타이 선수는무릎과 팔꿈치 등을 쓰지 못하게 되어 불리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쉽게이겼다.
1977년 9월 6일 화요일, 방콕의 룸피니(Lumpinni) 복싱 경기장에서 2명의 무에타이 선수가 가라데 선수들을 상대로 싸웠는데 가라데 선수들이완전히 전멸했었다.
일요일 오후에는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텔레비젼으로 무에타이 경기를 시청한다.
몇년 전부터는 전세계적으로 STAR TV에서매주 두번씩(1회는 재방송) 태국의 시합을 중개한다.
무에타이의 기술들
PUNCH(주먹)-토이
옛날 사람들은 무기를 올바로 쓸줄 몰랐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생존의 본능이 있었다.
그들은 야생동물과 다른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고, 이 결과 그들은 자신의 신체를 무기로 쓰기 시작했다.
주먹이 쓰인 것이다.
주먹은 거의 본능적으로 쓰인다.
심지어 어린이나 여자들도 본능적으로 주먹은 사용한다.
펀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싱글 펀치와 컴비네이션 펀치이다.
싱글 펀치는 원하는 적당한 거리에 목표가 있을때 단발적으로 쓰고, 컴비네이션 펀치는 싱글 펀치가 적중했을때 이어서 연결해 치는 펀치이다.
싱글 펀치는 크게 잽과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으로 나누는데 카운터 펀지도 여기 포함된다.
컴비네이션 펀치는 싱글펀치의 연결된 종합 공격인데, 예를 들자면 안면과 복부의 연결된 공격과 같은 것이다.
여기에 킥도 포함된다.
집중부위
너클파트를 써서 때려야 한다.
무에타이에서는 타격에 있어서 특별한 한정을 두고 있지 않다.
그러나 너클 파트로 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가장 강력한 펀치는 너클 파트를 써야 나오는 것이다.
타겟(TARGET)
일반적으로 상황에 따라 상대의 여러 부분을 노리게 된다.
보통 바디에서부터 안면에 이르는 부분을 치게 된다.
주먹으로 타격했을때 상대에게 강력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안면 전체와 목의 천돌, 명치, 옆 갈비뼈 밑쪽부분이다.
효과적인 펀치
상대의 몸 어디든 목표가 되나, 친 후에 즉시 그 펀치를 거두어 들여야 한다.
타겟에 펀치를 그대로 쳐두는 것은 상대의 카운터 펀치에 자신을 내밀어 두는 셈이다.
펀치를 날리는 동안에는 상대의 반격에 대해 적절히 반응하기 어렵게 된다.
이것을 사전에 커버하기 위해서는 기초 자세가 확립돼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업 라이트 자세에서 커버링(양팔의 가드)이 확실하고, 턱을 밑으로 확실히 잡아 주었을때야 주먹을 뻗었을때 자연적으로 훅으로부터 턱부위가 방어가 되는 것이고 스트레이트로부터 안면을 보호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가장 기초적이지만 이것을 지키지 않아서 챔피언 밸트마저도 어이없이 뺏기고 마는 선수들을 많은 시합에서 볼 수가 있다.
그래서 기본기의 충실은 아무리 강조가 되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겠다.
좋은 펀치란 하모니와 완벽한 조합이라 하겠는데, 이는 양 발뒤꿈치의 힘이 히프로 가고, 히프의 힘이 어깨로, 어깨의 도는 힘이 강력한 펀치를 만들게 된다.
이 모든 동작이 신속하게 일련동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주먹쥐기
주먹을 적합하게 쥐어야 손목이 삐는 일이나 손 근육의 염증 유발 여지를 줄이게 된다.
일반 권투선수가 되었거나 셰계적인 선수로 크지 못한 일부 선수들은 발병-치유의 악순환 즉, 손목 부상을 겪어왔다.
손목 부상을 막고 강한 power를 낼 수 있는 주먹쥐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먹을 쥘때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손을 완전히 편상태에서 새끼손가락부터 차례로 주먹을 쥔다.
그리고 검지와 중지는 약간 앞으로 내밀어 너클 파트를 만들어 준다.
이 주먹을 쥐게되면 짧고 강하게 끊어치는 것이 습관이 붙게 되어 강한 타격을 줄 수 있고, 만족할 만한 스피드도 가지게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어깨 힘이나 손목힘이 아닌 발끝의 회전에서 부터 시작된 허리의 힘으로 가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목은 팔을 앞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팔과 수평을 이루되, 아주 약간만(너무 숙이면 손목이 아래로 꺾이고, 손목을 들면 위로 꺾이게 된다) 숙여서 내려찍는 기분으로펀칭을 하면 된다.
때리기 직전의 손목 비틀기
펀치를 날릴때마다, 언제나 일정한 타겟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펀치를 날리는 데 있어서의 적절한 기술을 익히지 않는다면 펀치는 언제나 타겟을 가드하고 있는 팔만을 치고는 말게 된다.
펀칭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용한 방법은 드라이버처럼 손목을 돌려 상대의 가드를 밀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 기술은 펀치의 파워와 정확도를 높여준다.
발차기(Kick)
키가 작고 덩치가 크지 않은 타이 인들은 자신들이 생명, 재산가족,영토등을 지키는데 신께서 주신 도구인 발을 씀으로써 자신들의 육체적 불리함을 어느정도 보완했다.
타오(발)은 타이 남부의 말이다.
공식적인 무에타이 용어는 테츠이다.
킥에는 태국 각 지역마다 때와 연습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변형이 있다.
타 무술과 비교해서 무에타이 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강이로 가격을 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발등으로 가격을 하는 킥은 무에타이의 킥과 맞부딪히게 되면 발목이 꺾여버려 절룩거리게 될 정도다.
그래서 정강이 단련은 무에타이에서 중요한 훈련대상이었고, 영화에세도 야자수 나무를 킥으로 부러뜨리거나 벽을 차서 연습하는 것을 흔히 볼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키킹백(kicking bag)을 많이 차서 단련시켜야 하고, 부어오르는 부분을 병이나 막대등으로 자주 다듬어 주어야 강력한 정강이를 만들수 있다.
모든 차기는 무릎을 앞으로 90도 접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합기도,태권도 발차기는 옆에서부터 출발하여 45도 각도로 반원을 그리면서 가격을 하는데 반해, 무에타이의 킥은 전방을 향해 직선으로 바로 무릎을 접어 올린후 허리를 틀면서 그 힘으로 공격을 한다.
즉, 가장 짧은 거리로 가장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만드는 것이다.
킥의 종류(상, 중, 하단)에 따라 무릎의 높이가 결정되므로 이렇게 되면 상대에게 상, 중, 하단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기때문에 그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높이 차기
허공으로 몸을 날려 두발을 바꿔 차는 투 스텝 킥이다.
예를 들어 오른쪽 킥을 하려면 왼발을 들어 몸을 튀어 오르게 한다.
몸이 공중에 떠있는 동안 오른발로 상대의 턱에 앞차기를 한다.
그 효과를 높이려면 빠르고 단호하며 냉철하게 움직여야 한다.
실패할 경우 링 바닥에 엎어지거나 나뒹굴게 된다.
push kick
발끝, 즉 발 앞으로 타겟을 후벼 파는 점에서만 다를뿐 밀어내기 킥과 같다.
이는 상대가 앞을 나오지 못하게 할때 쓴다.
자신이 지치고 상대가 따라붙을때 자신의 힘을 아끼는데 쓴다.
상단차기-High Kick
상단차기인데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바닥과 45도 각도를 이루어야 한다.
목덜미 이상을 차고, 발의 안쪽이나 정강이 아래부분으로 타켓을 차야 한다.
뒤를 받치는 다리를 뒤로 많이 보낼수록 킥을 더 높이 찰수 있다.
이 치명적 킥의 정상 타겟은 귀언저리, 목뒷부분, 턱, 좌우 어깨 등이다.
킥을 하는 동안에는 항상 한손으로 안면을 가드해 카운터 펀치나 무릎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킥중에서 가장 K.O가 많이 나오는 킥이다.
자만하여 주의가 부족한 상대, 또 자기쪽 코너의 말이 너무 많아 자신감을 잃은 상대, 이 두 타입의 선수들은 대전을 할때 무릎 공격을 하려고 목덜미를 잡고자 점프할때 균형을 잃기 쉽다.
그런 경우, 상체 부분이 노출되게 된다.
이때가 목덜미에 예리한 킥을 하기 좋은 찬스이다.
상대에게 킥을 하는 경우, 자신을 지탱해 주는 다리에 대해 잊지 말아야 한다.
상대는 그다리에 로우 킥을 해 당신을 링 바닥에 고꾸라뜨리려 할 것이다.
팔꿈치-ELBOW
팔꿈치의 날카로움은 면도날의 그것과 맞먹는다.
팔꿈치는 치명적인 무기로서 날카롭게 자르고 맨손으로 생존하는데 있어 최종적인 승리를 위한 귀중한 도구이다.
격파에 있어서 팔꿈치를 따라갈 부분은 없다.
능숙한 복서의 팔꿈치 공격은 상대의 걱정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는 사람을 죽일수도 있었다. 타겟에 닿는 부분은 팔꿈치에서 가장 날카롭고 집약적인 부분이어야 한다.
예리한 팔꿈치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팔꿈치를 가장 좁은 각도로 스윙을 하여 그 날카로움을 증대 시켜야 한다.
팔꿈치에 있어서 가장 큰 가해성을 지닌때는 팔꿈치 끝이 스쳐갈때이다.
그 효과는 양철 판이나 빳빳한 종이가 살을 스쳐 지나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한번의 공격으로 게임이 끝날것이라고는 생가하지 말라.
적합한 팔꿈치 공격을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양다리 또한 꼿꼿히 기둥처럼 서 있어야 한다.
앞다리는 단단한 고정을 위해 바닥을 발끝으로 누르면서 타겟쪽으로 움직이고, 발의 뒤끝도 마찬가지로 움직인다.
다음 동작에서 차이가 나는데, 팔꿈치 가격을 하는 순간 효과를 더하도록 발뒤꿈치를 돌려라.
또 히프와 허리를 돌려 어깨가 쉽게 움직이게 하여 타겟을 향해 팔꿈치를 돌려라.
타겟을 날카롭고 단호히 그리고 강하게 가격해야 한다.
몸을 더 비틀수록 팔꿈치의 각도를 좁게 할수 있고 그 결과 신뢰도, 정밀도, 믿음성이 커진다.
타겟은 턱 근처, 코뼈, 눈썹사이, 태양 신경총등이다.
어느 경우든 다른손이 꼭 자신의 안면을 가드하여 카운터 공격을 벼르고 있는 상대의 카운터-팔꿈치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
팔꿈치 공격을 할때는 팔을 꺾어 한 덩어리인 것처럼 만들어야 한다.
어깨를 비틀어 몸을 반대쪽으로 보내고 타겟을 겨눈다.
상대가 펀치로 받아 치는 경우, 주먹으로 그 펀치를 막고나서 원하는 타겟을 향해 스윙을 하라.
공격시간을 짧게 하도록 주의하라.
펀치를 이어 맞게 된다. 가끔 상대가 바디에 훅을 날리면 팔을 올려 방어를 하라.
상대의 공격 직후, 몸의 전 근육을 긴장시켜 그 펀치의 충격을 흡수 하도록 해야 한다.
그 순간,상대는 짧은 틈을 보이게 되는데 그때 코와 입 사이(인중)를 팔꿈치로 가격하라.
이 동작은 눈이 빠르고 스피드와 동작이 민첩해야 한다.
또 무릎 공격과 연계하여 상대가 바디에 훅을 가하며 접근해 올때 한손으로 상대의 팔을 받쳐 공격할 틈을 벌린후 무릎 공격을 하여 대응하고 그리고 나서 팔꿈치로 상대의 이마에서 머리 윗부분등을 가격하라.
눈썹 사이 부분이나 관자놀이 부분도 가격시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곳이다.
턱, 면상 등이 주 공격 목표인데 몸을 낮추어 가격할 경우 갈비뼈까지 공격 할 수 있다.
기본 트레이닝은 펀치백에서 기술 습득을 위해 행해져야 한다.
한 발자국 내딛어, 발끝에 무게를 집중시켜 홀딩을 좋게 하라.
뒷다리를 따라 붙이면서 몸을 비틀면 팔꿈치의 공격력을 더해지고 그 뿐만 아니라 히프와 어깨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힘으로 팔꿈치 공격이 타겟에 부어지게 된다.
상대가 안면을 향해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날리며 접근을 해오면 상대의 왼편으로 몸을 기울인후 무릎을 약간 굽혀 펀치를 피하라.
그때 상대의 바디를 중심으로 타겟이 많이 노출될 것이다.
이때 상대의 갈비뼈에 공격을 하라.
무에타이에서는 무릎 공격을 하기 위해 목덜미를 잘 잡는다.
상대가 무릎 공격을 하기 위해 목덜미를 잡으려고 할때 몸의 근육 긴장을 풀음으로써 상대의 의도에 따라 주라.
상대가 안심하고 목덜미를 잡는순간 턱을 향해 팔꿈치 올려치기(속후드)를 행해라.
팔꿈치 공격은 주먹의 3배 파워를 낸다.
소크 티(팔굽 내려치기) : 위에서 아래로 45도 각도로 내려친다
·소크 타드(팔굽 수평치기) : 옆쪽으로 가격
·소크 후드(팔굽 올려치기) : 아래에서 위로
·소크 사프(팔굽 내려찍기) : 팔굽의 가장 날카로운 부분으로 위에서아래로
·소크 쿠(이중 팔꿈치 공격) : 두 팔을 모아서 한번에 가격
·소크 클라브(팔굽 뒤돌아 치기) : 뒤로 돌면서 180도 회전하여 가격
발차기를 잘 하는 상대에게 대응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도있다.
상대가바디를 향해 킥을 하는 경우, 그의 동작을 면밀히 관찰한후 그에게 다가가,그의 허벅지, 무릎, 관절 턱옆 등에 가격을 하라.
이는 아주 효과적인 카운터 수단이다.
그러나, 가격시 충분한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상대에게 충격을 주어 심하면 정강이 뼈를 부러뜨릴 수도 있다.
발차기에 대한 카운터로 쓸 수 있다.
상대가 발을 움직여 킥을 할때 그때 바닥과는 45도 각도를 이루고 정강이 쪽을 위로하고 돌려 밀고 들어야 한다.
팔꿈치를 고정해 공격을 하고 가장 격파되기 쉽고 취약한 정강이 중간을 칠 준비를 한다.
팔꿈치로 정강이 사이를 치는 순간, 최상의 경우 상대의 정강이 뼈가 쪼개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사전에 펀치백에서 팔꿈치를단련시켜놓아야 한다.
상대가 무릎 공격을 할때, 그의 양 무릎을 살피고 두 팔꿈치를 굽혀 팔꿈치 끝으로 가격한다.
상대가 무릎을 들어올리면 허벅지 상부앞에 타격을가한다.
이러면 상대의 다리가 힘을 잃게 된다.
과거에는 무에타이 스승들의주요 트릭이었다.
상대의 바디 가까이에 다가설수록 효과가 크다.
팔꿈치를 쓰는데 스타일은 생각하지 말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
자기 스스로 신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절대 망설이지 말라.
망설이면 상대가 당신의 동작을 간파할 수도 있다.
스피드, 기회의 포착, 즉각적인 결정, 단호한 행동 이 모든것이 한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
무릎(KNEE)
무릎 치기(카오)는 치명적인 무기로 간주된다.
타이밍과 사용방법만 맞다면 그 막강한 힘은 팔꿈치를 능가한다.
무릎 공격은 테크닉과 전술에 크게 좌우된다.
무릎공격방법
위로 곧게 차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무릎 공격의 목표는 상부에서 턱에 이르는 부근으로써 무릎차기는 곧고 강력하고 날카로워야 한다.
무릎공격이 빗나갔을때는 즉시 킥으로 전환해 상대를 밀어낼수가 있어야 한다.
무릎 공격에서 상대가 받는 충격은 펀치의 5배, 킥의 3배에 달한다.
따라서 상대는 몸을 흔들어 피하거나 껴안아 공격을 피하게 된다.
이때 발을 들어 킥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썩킥으로 상대를 충분히 교란시켜 다른 무기를 쓸수 있게 해야 한다.
도장에서의(일상에서의) 무릎 공격 연습은 키킹백을 대상으로 하고 스파링을 통해 그 정확성은 길러지게 된다.
공격자는 그 공격이 타겟에 적중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하다.
무릎 공격은 점수 가산이 많고, 충격도 많이 주게 된다.
공격을 하기전, 무슨 공격을 어떤 각도로 하게 될지 상대가 짐작 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상대가 속아 넘어 갔을때, 타겟을 향해 무릎 공격을 가하라.
접근 정도에 따라 공격의 파워가 달라지므로 무릎 공격시 상대에게 가능한한 바짝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무릎 공격을 제대로 하려면 그저 들어 올리지만 말고 타겟을 향해 날려야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실 테크닉이 좋지 않으면 성공의 확률이 아주 적어진다.
제대로 하려면 다른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곧장 똑바로 움직여야 한다.
발끝은 무릎 공격이 빗나갔을 경우를 대비해 펙킹 킥을 할 수 있도록 위를 향해야 한다.
공격 부위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안면 부위, 명치, 하복부, 위장, 양갈비뼈 등이다.
자신감을 기르는 유일한 길은 피나는 연습과 스파링을 많이 하는것 뿐이다.
이점으로써 스피드와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최종적인 테스트는 실제의 링에서만 이루어지는 법이다.
무릎치기
오늘날 대부분의 선수들이 쓰는 무릎치기 방법은 팔을 뻗어 상대의 목을잡는 것이다.
허나 이는 아주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효과적인 공격은 양팔 또는 한팔로 상대의 어개를 잡고 원하는 높이까지 끌어 내리는 것이다.
그 결과 상대가 몸을 굽히면 원하는 타겟을 향해 무릎 공격을 가하고 이어서 팔꿈치 공격을 가하라.
팔을 펴 상대의 어깨를 잡거나 양팔로 어깨를 꼭잡는다.
손이 어깨에 닿으면, 힘과 스피드를 다해 끌어 당겨라.
망설이지 마라.
상대의 어깨를 끌어 내리자 마자 타겟을 공략하라.
어깨를 얼마나 끌어내릴 것인가는 서로의 키에 좌우된다.
상대가 크면 많이 상대가 작으면 조금만 내려도 된다.
무릎은 똑바로 위로 차야 한다.
곧게 차는 것이 대각선이나 경사지게 차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다른 공격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무릎치기의 효과는 반복되지는 않는다.
한번 공격을 하게되면 충격이 있을 것이고 상대는 조심하게 된다.
그 경우 내민 팔로 상대의 코나 턱에 팔꿈치 공격을 가하라.
또 상대가 가드를 위로 하고 있다면 또 다른 무릎 공격을 하라.
한번의 무릎 공격이 충분할 것으로 보일 때라도 팔꿈치 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무릎 공격을 한 다음에는 연속해서 상대의 턱을 향해 팔꿈치 공격을 가해야 한다.
반대로 무릎 공격을 받게 됐을때는 몸을 상대의 몸에 최대한 접근시켜 상대로 하여금 무릎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게 해야 한다.
이와는 다르게 양손을 상대의 배에 대고 미는 방법과 한손으로 가슴을 밀고 다른 손으로 무릎공격을 밀쳐내는 방법이 있다.
무릎 공격은 리듬에 맞게 실행해야 한다.
때로는 공격을 하기전에 상대를 유인해 내기도 해야 한다.
서두르다 보면 결국은 헛치기 마련이다.
대전을 하는 동안 마음과는 달리 정확한 포커스와 템포가 결여되는 수가 많다.
거리가 먼 경우 무릎공격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뿐이다.
따라서 상대의 카운터 펀치에 자신만 노출시키는 결과가 된다.
일부 선수들은 자기측 코너나 관중들의 응원에 따라 서두르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잘 따져 보지도 않고 무릎공격을 서둘러 하게 된다.
이 경우 상대는 쉽게 그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가 있다.
상대가 사정권 밖으로 몸을 피해 점프 무릎 공격이 실패할 경우가 있다.
그 경우 아직 허공중에 있는 동안 상대가 킥을 해 그 결과로 호되게 타격을 받게 된다.
적당한 공격 거리의 감지가 관건이다.
무릎 공격을 자주하는 복서는 모험심이 많고 용감함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자신감 없이 공격을 하면 상대가 한손으로 가슴을 밀고 다른 손으로 무릎공격을 밀쳐내게 된다.
제일 나쁜것은 너무 가까이 접근해 상대의 목을 잡는 것으로서 상대가 무릎 공격을 피하고 당신의 안면에 펀치를 날릴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무릎 공격을 하려고 너무 접근해 오는 상대를 만났을때는 어퍼컷을 카운터하라.
상대의 킥을 방어한후 그의 정강이를 끌어 당겨 균형을 잃게 하라.
그가 갸우뚱 하게 되면, 그는 자연히 몸이 굳고 벗어나려고 애를 쓸것이다.
이 순간,그 허벅지를 무릎으로 강하게 가격하라.
무릎 치기는 다른 무술에서는 보기 힘든 무에타이 만의 독특한 공격법이다.
이 공격법 때문에 체급에 관계없이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무에타이의 파워가 나오는 것이다.
당신의 체격이 작다면 무릎공격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라.
무릎의 강력한 파워가 당신을 현재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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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회관™ 소개 ✔
??제왕회관™은 ??태국전통무술인 "무에타이"를 보급하기 위해 1992년 대전에서 최민규관장에 의해 설립되어 최고의 파이터 육성,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benevolence, righteousness, propriety, wisdom and sincerity)을 실천하는 생활무술인 양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으로서 공식명칭은 한글로는 "제왕회관"이라 하고 영문으로는 EMPEROR muaythai GYM, EMPEROR muaythai Institute, 영어 약자로는 EMI 또는 EMI team을 사용하며, 한자나 일본어, 중국어로는 "帝王會館"이라 표기하며, 공식지부도장은 명칭 뒤에 지부이름을 함께 붙여서 표기합니다.
✔ 제왕회관™ 프로필 ✔
▶1992년 무에타이 제왕회관 오픈
▶국내최초 무에타이 국가대표 배출
▶국내최초 종합격투기 초대챔피언 배출
▶국내최초 K-1 WGP 출전자 배출
▶국내최초 체육관 정원제 실시
▶국내최초 단증 유료 발급제도 폐지
▶국내최다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 배출
▶세계복싱평의회(WBC) 무에타이 라이트급 한국챔피언 배출
▶세계무에타이연맹(WMF) 무에타이 헤비급 세계챔피언 배출
▶Spirt-MC1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배출
▶J-NETWORK KOREA 반탐급 한국챔피언 배출
▶한국무에타이협회(KMA) 핀급 챔피언 배출
▶Kma-FC 무에타이 라이트급 챔피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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