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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세상이야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 Men in Black: International

by Ajan Master_Choi 2019. 6. 12.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

Men in Black: International

 

액션/코미디/SF

미국

2019.06.12 개봉

115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F. 게리 그레이

(주연)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야!

R U READY?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본부.

MIB 본부에도 변화가 요구되면서 신입요원 에이전트 M(테사 톰슨)이 영입되고 MIB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가 듀오로 결성 된다!

그들에겐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전대미문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 MIB ISSUE ]

 

MIB 사상 가장 강력하다!

전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SF 대표 블록버스터!

통합 1조 9천억원 흥행 수익 시리즈의 화려한 컴백!

 

1997년부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맨 인 블랙’ 신드롬을 일으킨 SF 대표 블록버스터 시리즈 <맨 인 블랙>이 7년의 기다림 끝에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로 마침내 돌아온다.

이는 SF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쓴 <맨 인 블랙>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지구에 인간과 외계인이 산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들을 관리, 감독하는 한편 일반인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은폐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일급 국가기밀 조직 ‘MIB(Men In Black)’ 요원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1997년 첫 선을 보이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 <맨 인 블랙>은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한화 7000억 원 이상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거두며 그 해 <타이타닉>에 이은 흥행 2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MIB 팬들을 양성하는 등 가히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2002년 <맨 인 블랙 2>, 2012년 <맨 인 블랙 3> 역시 한층 강력해진 외계인들의 등장과 업그레이드된 SF, 액션을 선보이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켰고, 시리즈 총합 한화 1조 9천억 원 이상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맨 인 블랙> 시리즈는 SF 코미디 장르 북미 흥행 TOP3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경신하며 대체 불가한 SF 대표 블록버스터 시리즈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사랑하는 SF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오랜 기다림 끝에 7년 만인 2019년 6월 12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맨 인 블랙>의 새로운 시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맨 인 블랙> 시리즈의 4편이 제작된다는 것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케일 넘치는 액션과 위트 있는 연출로 정평 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맨 인 블랙>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SF 액션이 돌아올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이번 영화로 처음 등장하는 MIB의 런던 본부와 흥미롭고 치밀한 스토리까지 예고해 더욱 풍부해진 재미를 예고한다.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화려한 비주얼과 더욱 화려해진 캐스팅 라인업,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외계인들의 등장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이번 작품이 ‘맨 인 블랙’을 기억하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놀라운 재미를 선사하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전설을 재현할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MIB 최강 케미 에이전트 H&M 콤비의 탄생!

<어벤져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 ’발키리’ 테사 톰슨

지구가 너무 좁은 글로벌 콤비, 이번엔 외계인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열광한 글로벌 콤비이자 <어벤져스>, <토르> 시리즈를 통해 최강의 팀플레이를 선보인 아스가르드 콤비 ‘토르’와 ‘발키리’가 다시 뭉쳤다.

아스가르드를 누비며 활약했던 두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이번에는 MIB 본부에 입성, 외계인을 관리하는 요원들로 컴백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된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스가르드와 지구를 수호하는 ‘토르’ 망치를 내려놓고 뉴럴라이저를 든 에이전트로 돌아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자신이 에이전트 H 캐릭터에 대해 “자신감이 과도하게 흘러넘쳐요. 게다가 유머감각도 뛰어납니다.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별로라고 생각해요.” H는 뛰어난 재능과 더욱 뛰어난 외모로 MIB 본부 내에서 찬사가 자자한 인물로, 매력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높은 싱크로율이 기대되는 바이다. “크리스는 H 역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배우이고 실제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연기해 냈어요.” 로리 맥도널드 프로듀서의 극찬처럼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에 이어 또 한 번 선보일 최고의 캐릭터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테사 톰슨은 에이전트 H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칠 에이전트 M으로 변신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발키리’역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할리우드 차세대 톱스타로 떠올랐다.

테사 톰슨이 연기한 M은 어린 시절 외계인과의 만남 이후 그 기억을 지울 수 없어 결국 스스로 MIB 본부에 입성하는 당찬 신입요원이다.

 

테사 톰슨은 “몰리는 직접 그들을 찾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해낸 거예요. 누구도 추적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기관을 추적한 거죠. 그러니까 검은 옷을 입은 요원들 중의 한 명이 되는 것은 그녀의 운명이었던 겁니다.”라고 캐릭터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가사의한 일에 평생을 바쳐 운명을 개척하는 M 에 낙점된 그녀는 파키스 프로듀서가 인정한 자연스러운 힘이 돋보이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용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찰떡 호흡의 액션 콤비로 정평 난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롭게 선보일 조합 에이전트 H&M 콤비는 상호보완적인 성격으로 궁극의 조화를 이룬다. “두 사람은 마치 밤과 낮처럼 달라요. 이성 대 감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테사 톰슨의 설명이다. “H와 M은 서로를 잘 보완해줍니다.” 시나리오 작가 아트 마컴은 두 사람의 관계를 ‘마치 서로 맞물리는 시계태엽’으로 묘사하며 완벽한 합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최고의 우주 콤비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재회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대한 특별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MIB 사상 가장 화려하다!

MIB 국장 엠마 톰슨의 컴백,

뉴 캐릭터 리암 니슨&레베카 퍼거슨으로 완성된 인터내셔널 라인업!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제작 당시부터 세상에 없던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새롭게 창조한 <맨 인 블랙>을 믿고 합류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새로운 세계를 구성했다.

 

먼저, <맨 인 블랙 3>에서 남다른 걸크러쉬를 뽐냈던 국장 에이전트 O 역의 엠마 톰슨이 돌아온다.

그는 새로운 <맨 인 블랙> 시리즈에서 신입 요원 에이전트 M을 진정한 MIB 요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멘토로 변모한다.

 

엠마 톰슨은 “아마 에이전트 O가 몰리에게서 젊은 시절의 자신을 본 게 아닐까 합니다”라며, 서로 통하는 점이 있음을 전했다.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 <러브 액츄얼리>(2003), <해리포터> 시리즈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하워즈 엔드>, <센스 앤 센서빌리티>로 각종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쓴 있는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다. 시리즈와 함께 7년 만에 돌아온 엠마 톰슨이 이번 영화에서 MIB 국장은 물론 신입 요원의 대선배로서 어떤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전 세계가 궁금해하고 있다.

 

리암 니슨의 합류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암 니슨은 MIB의 런던 지부장이자 에이전트 H의 아버지 같은 상관 하이 T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리암 니슨이라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이 배우는 코미디 연기도 정말 뛰어나게 합니다.” 파키스 프로듀서의 말처럼 그는 <맨 인 블랙> 표 코믹 SF 액션 장르에 꼭 맞는 신선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한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에서 가족을 지키는 전직 특수 요원으로 분해 절제되면서도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 이후 ‘리암 니슨 표 액션 장르’를 개척해왔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통해 SF 블록버스터 장르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리암 니슨은 이제껏 소화해온 ‘맨몸 액션’과는 또 다른 매력의 한층 더 세련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무기상 리자를 연기할 레베카 퍼거슨 또한 영화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리자는 자기 소유의 이국적인 섬에서 무기를 팔며 살고 있는 외계인으로 놀라운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이 독특한 외계인을 연기한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위대한 쇼맨>(2017)에 등장해 숨 막히는 우아함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출산 이후 10주 만에 캐스팅 콜을 받은 그는 며칠 후 바로 메이크업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작진을 찾아갔을 만큼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작품에 임한 바. 그녀만의 독특한 존재감이 다시 한번 스크린 위에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MIB 사상 가장 스펙타클하다!

본부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 & 더욱 새로워진 전투 아이템 장착까지!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한 ‘맨 인 블랙 유니버스’ 탄생!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MIB 본부 창립 이래 최악의 위기는 물론, 내부 스파이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전에 없던 스릴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상상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외계인과 기술력의 한계를 넘어선 최첨단 비주얼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SF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다질 예정이다.

 

먼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신시킬 수 있는 악랄한 외계인 종족 ‘하이브’와 함께 MIB에 유례없는 위기를 제공할 내부 스파이까지 등장할 것을 예고해 사상 최악의 위기를 전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그간 <맨 인 블랙> 시리즈는 1997년 데뷔 이래 다양한 외계인들을 등장시키며 외계인에 대한 대중의 상상력을 확장 시켜왔다. 인간의 모습으로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외계인 캐릭터들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SF 블록버스터에 대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해온 것. 이에 상상력과 스케일의 대가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답게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다양한 모습의 외계인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가장 파괴력 있는 쌍둥이 외계인 빌런은 물론,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인 무기상 리자를 비롯해 오직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만 볼 수 있는 신개념 비주얼과 스펙타클을 예고한다.

 

한편 기술력, 스타일이 가미된 놀라운 공간들과 새롭게 등장하는 첨단 장비들은 오랜 시간 <맨 인 블랙> 시리즈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예고편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는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손을 거쳐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엄청나게 작게 압축된 블랙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맷 홀로웨이 시나리오 작가의 말이다. “사막 한가운데에 ‘그랜드 캐년’을 만들 수 있는 파워입니다.”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MIB의 첨단 아이템들은 <맨 인 블랙> 시리즈 사상 가장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이처럼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맨 인 블랙 유니버스’를 통해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킬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다시 한번 ‘MIB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유쾌한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 명장들의 화려한 조우!

<맨 인 블랙> 전 시리즈 흥행 이끈 프로듀서 콤비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 감독

<아이언 맨> 각본가 콤비까지 최강 라인업 완성!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컴백을 알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다. <맨 인 블랙>의 전 시리즈를 흥행으로 이끈 월터 F. 파키스, 로리 맥도널드 프로듀서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작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의기투합해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여기에 지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든 개국 공신 중 하나인 <아이언 맨>의 아트 마컴, 맷 홀로웨이 각본가 콤비까지 합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함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1997년 <맨 인 블랙>을 시작으로 지금껏 만들어진 작품을 모두 제작한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수호천사 월터 F. 파키스, 로리 맥도널드가 다시금 제작을 맡았다. “국제적인 느낌을 새롭게 더했고, 새로운 캐릭터 구성으로 돌아왔어요.” 파키스 프로듀서 로리 맥도널드와 함께 MIB 요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요원들의 의상, 첨단 아이템, 다양한 외계인 캐릭터까지 영화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하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컴백을 위한 토대를 세웠다.

 

<맨 인 블랙> 전 시리즈 흥행 명장의 프로듀싱에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연출이 더해졌다. 그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이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MIB 팬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머와 캐릭터에 대한 통찰을 잃지 않되, 좀 더 야심찬 규모로 만들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벤져스> 시리즈로 ‘찰떡 호흡’을 인정받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을 MIB의 새로운 얼굴로 내세우며 화려한 컴백을 선포했다. “이 모든 것을 게리 그레이 감독이 다 해냈습니다. 진정 그가 ‘맨 인 블랙’의 세계를 열어젖혔고 배우들이 그 안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크리스 헴스워스의 말처럼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연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유쾌한 액션 블록버스터 속에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가미해 몰입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아이언 맨>의 각본가 맷 홀로웨이와 아트 마컴의 각본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완성한다. 이들은 유머와 액션의 적절한 콜라보레이션에 능한 작가들이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어떤 이야기를 탄생 시켰을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역대급 제작진 라인업으로 컴백할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

 

 

 

 

[ PRODUCTION NOTE ]

 

전 세계를 아우르는 화려한 로케이션

 

“ ‘맨 인 블랙’은 세계 도처에 있고, 그 말은 즉 외계 생명체도 어디에나 있다.”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시리즈 사상 최대 로케이션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의 세계를 창조한 찰스 우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로 독특한 과제를 맞닥뜨리게 되었다. 오리지널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디자인을 살리되 이번 영화의 타이틀이 암시하듯 좀 더 세계적인 느낌을 덧대어 확실히 새로운 방향으로 디자인을 추진하라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영화에 새로운 색깔을 덧입히기 위해 이전에 개봉한 세 편의 영화가 배경으로 삼았던 뉴욕 너머로 세계를 확장했다. ‘맨 인 블랙’은 세계 도처에 있고, 그 말은 즉 외계 생명체도 어디에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효과를 획득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극 중 캐릭터들이 방문하는 장소를 이용하는 것이었어요. 뉴욕에 있는 ‘맨 인 블랙’ 본부에서 시작해 런던 지사, 그리고 모로코의 사막, 그리고 지중해의 파란 물결로 떠납니다.”라고 찰스 우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한층 방대해진 영화의 로케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탄생기를 바탕으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프랑스 파리, 미국의 뉴욕, 영국 런던, 모로코의 사막, 이탈리아 등 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에이전트 H&M 콤비의 활약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전 세계를 여행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시리즈 사상 가장 다채로운 특수 포맷으로 개봉을 확정. 이국적인 매력이 폭발하는 모로코 사막과 지중해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맨 인 블랙>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IB 시그니처 스타일 ‘블랙 수트'

 

“이 의상을 입으면 제가 정말로 요원이 된 것만 같아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단연 ‘블랙 수트’다. “’맨 인 블랙’ 요원들에게는 궁극의 딜레마가 하나 있어요. 매일같이 영웅적인 행위를 해야 되는데 절대 발각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들에게 익명성은 필수이고, 이 익명성이 바로 검은 정장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이 사라지는 것이거든요. <맨 인 블랙> 수트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완벽하게 잊혀져야 하지만 동시에 무비 스타가 입는 옷이기 때문에 멋있어 보여야 한다는 점이죠. 배우들이 입었을 때 에너지가 차오르는 게 느껴져야 해요.” 파키스 프로듀서가 시그니처 스타일링의 탄생에 대해 설명했다.

 

페니 로즈 의상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 유명한 스타일에 독특함을 더했다. “페니 로즈 의상 감독과 폴 스미스는 영국 스타일의 <맨 인 블랙> 수트를 디자인했어요. 왜냐하면 첫 번째 영화에서 보았던 정장은 뉴욕이라는 공간과 시대적 배경에 너무나도 특화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정장을 다시 만들었어요.” 파키스 프로듀서의 말이다.

 

이 의상을 입게 된 배우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에 부풀었다. 테사 톰슨은 “요원 정장은 정말 강력합니다. 입으면 진지함과 파워를 불어 넣어 줘요. 이 의상을 입으면 제가 정말로 요원이 된 것만 같아요.”라고 MIB 수트를 처음 입어본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각각의 정장이 캐릭터의 개인적인 부분에 맞게 조금씩 다른 점을 포인트로 꼽았다. “제 정장은 안감이 독특해요.” 그는 에이전트 H의 규정에 어긋난 자유분방한 양말이 요원 정장만큼이나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 또한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것이다.

 

리암 니슨이 연기한 하이 T 캐릭터의 의상에는 특별한 것이 하나 추가됐다. 바로 웨이스트코트이다. “’맨 인 블랙’ 런던 지사의 최고 담당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겐 없는 무언가가 하이 T의 의상에는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로즈 의상 감독이 스페셜 의상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한 MIB 시그니처 스타일이 MIB 요원들의 비주얼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완성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