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사회에서 위기의 핵심은 능력과 책임감이 부족한 분들이 너무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끌지도 못하면서 떠나지도 않는다"
사자 한 마리가 이끄는 양 떼가 양 한 마리가 이끄는 사자 떼를 이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여러 분야에서 양 한 마리가 양 떼를 이끄는 꼴이다.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대한민국 주류 교체라는 큰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기득권 보수측의 사상, 이념, 비전, 이론, 정책 등이 국민의 동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보수 세력은 인물도 없고 조직도 없고 메시지도 없습니다.
지역, 이념, 세대, 계층의 모든 전선에서 보수 기득권 세력은 이제 주류에서 비주류로 상수에서 변수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정치의 기본적인 네 가지 무대, 즉 혁신 vs 기득권, 새로움 vs 낡음, 미래 vs 과거, 통합 vs 분열에서 보수 기득권 세력은 현재 패배할 수밖에 없는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혁신, 새로움, 미래 그리고 통합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고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 올라 별을 바라보지
나도 가끔 내 마음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 별들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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