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 원인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호르몬으로 목 앞 부위에 있는 갑상선이란 기관에서 뇌의 지시를 받아 만들어 집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갑상선 호르몬을 갑상선에서 만들어 내지 못해 호르몬 부족 으로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을 말하고,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몸에서 에너지가 과도하게 많이 생성되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갑상선을 수술하여 잘라 낸 다음 갑상선 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경우에 갑상선암으로 인해 방사선 요오드로 치료받고 있는 중에도 흔하게 발생하고 만성 갑상선염의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주재료인 요오드가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요오드는 해산물에 많이 들어있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의 기능은 뇌하수 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에 의해 조절 되기 때문에 뇌하수체 에 이상이 있어 TSH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갑상선 자체에는 이상이 없어도 이차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때, 갑상선에 일차적인 원인이 있을 경우보다 그 증상정도가 약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은 20~50대 여성에서 잘 발생합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기 신체 조직에 대한 면역반응의 결과로 생각되며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결절성 혹은 다결정성 갑상선종 이라고 일컫는 상태인 갑상선 안 결절이나 혹이 하나 혹은 그 이상이 있어 과활동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염이 있거나 갑상선 호르몬을 과복용했을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모두 발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환자에서 그 가족이나 친척 중에 갑상선 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전병으로 의심하기도 하지만 유전병은 아닙니다.

 

우리몸의 영양의발란스를 맞춰주면 좋아질수있기에 희망이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