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문제가 생기고 아프다면 큰 일일 수도 있지만 관점을 바꿔 생각해보면 그 또한 감사할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눈이 나빠지면 어떨까요?
눈 밝은 사람에 비하면 문제지만 안경을 끼면 해결이 되니 볼 수 없는 사람에 비하면 그 정도도 괜찮은 것입니다.
눈이 잘 안 보이지만 귀라도 들려서 좋은 말씀을 듣고 수행할 수 있어서 좋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픈 것에만 신경 쓰면 더 아파집니다.
그러면 낫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치료는 하되 집착하지 말고 이만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틈나는 대로 표현해보세요.
그러면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기뻐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기뻐지면 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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