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간섭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그 때는 내 가족이 아니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하지만 도움이라는 명목 하에 지나친 간섭으로 일을 더 크게 만들거나 서로에게 큰 괴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스스로 살아갈 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 보이더라도 가능하면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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