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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가장 소중한 것...

by Ajan Master_Choi 2009. 9. 13.

 

 

가게를 운영하던 주인이 병이 깊어져 임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슬픔에 잠긴 식구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천천히 식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보았습니다.

 

"여보, 당신 어디 있소?"
"네, 저 여기 있어요."

"딸애는 어디 있느냐?"
"네, 아빠! 여기 있어요."

 

그러자 가게 주인은
유언이나 다름없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단 말이냐?"

.

.

.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을 자꾸만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만큼은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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