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운영하던 주인이 병이 깊어져 임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슬픔에 잠긴 식구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천천히 식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보았습니다.
"여보, 당신 어디 있소?"
"네, 저 여기 있어요."
"딸애는 어디 있느냐?"
"네, 아빠! 여기 있어요."
그러자 가게 주인은
유언이나 다름없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단 말이냐?"
.
.
.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을 자꾸만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만큼은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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