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1552 추석을 맞이하는 며느리의 시^.^ 얼굴못본 니네조상 음식까지 내가하리 나자랄때 니집에서 보태준거 하나있니 며느린가 일꾼인가 이럴려고 시집왔나 집에있는 엄마아빠 생각나서 목이메네 곱게키워 시집보내 남의집서 종살이네 남편놈은 쳐누워서 티비보며 낄낄대네 뒷통수를 까고싶네 날라차서 까고싶네 집에가서 보.. 2013. 9. 11.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나로 인하여 가슴 아픈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내가 내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 순간 나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요. 내가 누군가를 불편해 하고 밀어낸다면 또 다른 누군가 나를 불편하.. 2013. 9. 10. 청춘 예찬 보기만 해도 찬란한 그대 젊음의 청춘 세상을 씩씩하게 만들 사명으로 하루를 엮어가는 너 청춘 피어나는 꽃처럼 눈부신 햇볕처럼 어디에나 빛나는 청춘아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장엄한 숨소리가 쿵쿵대는 청춘의 심장 고동소리 흐르는 땀 소리 숨죽여도 다 들리는 내일의 소리 티셔츠 운.. 2013. 9. 6. 무에타이 제왕회관 단체사진 2013. 9. 5. 두 바다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각각 갈릴리와 사해다. 사해는 죽은 바다란 뜻이다. 갈릴리 바다에는 물고기가 아주 많아 예로부터 어부들의 생활터전이 되었지만 사해는 소금물이어서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유대인은 갈릴리 바다를 수준이 높은 사람 즉 자선을 베푸는 사.. 2013. 9. 5. 비에 젖은 나뭇잎 가을이 오지도 않았건만 미리 떨어진 오동나무 한 잎 저 잎도 언젠가 새록새록 싹 나오며 설레이던 때가 있었겠지 멋 난 내 모양 보라며 거들먹 나풀대던 그 때도 있었겟지 하지만... 초여름도 오지 않았건만 미처 솜털조차 남았건만 싱싱한 이파리 체온이 남았건만 초라하게 먼저 떨어진 .. 2013. 9. 5. 아직도 살만한 세상인가 봅니다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철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2013. 9. 5. 급하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 술 먹고 밥 먹을 때 형이니 동생이니 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줄 친구는 한 사람도 없다...... 세상을 살면서 어떤 사람을 친구로 삼는가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토록 평소에 내 앞에.. 2013. 9. 5. 작심삼일 남들이 하지 말라며 반대하는 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만약 반대하는 일 모두를 포기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인생의 재미와 기회를 놓쳐버렸을까요? 살면서 "미친놈" 소리 한 번쯤은 들어주어야 인생입니다. 흔히 우리의 마음가짐을 작심삼일이라고 해요. 그러나 작심삼일을.. 2013. 9. 5. 그리움 한잔... 웃음 한 모금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복은 청렴하고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함에서 생기며 도는 편안하고 고요함에서 생기고 명예는 조화롭고 창달함에서 생기며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화는 탐욕에서 생기고 허물은 경솔하고 거만 한데서 생기고 죄는 어질지 못한데서 .. 2013. 9. 5. 새겨 들어야 할 30가지 1. 비리로써 재산을 모은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 2. 말을 이랬다저랬다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신용을 잃어 성공하기 어렵다. 3. 크게 해도 좋을 말을 귀에 대고 소곤소곤 얘기하는 사람은 음흉한 사람이다. 4. 성질이 불꽃 같으며 참을성이 없는 사람은 장수하지 못하고 손재할 상.. 2013. 9. 4. 오늘은 다르게... 세상의 모든것은 어제 그대로인데 오늘은 그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인다. 조대희 vs 김상일 2013. 9. 4. 인생 비록 살아온길이 달라 타향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지만 천년지기면 어떻고 백년지기면 무슨 상관이겠소. 남은 여생 친구 기뿔때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친구 마음아파 눈시울 적실때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마음 하나면 족할것을.. 진솔하게 .. 2013. 9. 3. 인간은 역사를 만드는 동물이다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축적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기적으로 잇는 서사가 역사다. 역사는 거대한 집단뿐 아니라 개인의 차원에서도 생성된다. 시간의 연속성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비로소살아있음을 확인한다. 인생은살맛이 난다. 민족의 역사도 한 사람의 개인에.. 2013. 9. 3. 함부로 버리지 마라 모두가 추억이다 버리지 마라. 모두가 추억이다. 세월이 가면 모래도 진흙도 보석이 된다. 너의 꿈은 얼마나 찬란했더냐 너의 사랑은 또 얼마나 따뜻했더냐 부는 바람도 내리는 비도 그치고야 말 듯이 아픔도 슬픔도 언젠가는 지칠 때가 온다 2013. 8. 23. 스파링이 실력을 만든다. 2013. 8. 21. 한달에 한번 있는 스파링 테스트중 한달 동안 열심히 훈련한 것들을 시험해 보는 날이다. 둘이 앙숙처럼 잘 투닥거린다. 보기 좋다^^ 2013. 8. 17. 열심히 해보자~ 2013. 8. 9. 오늘도 열심히 운동한 이녀석 보통 여학생들 들어오면 한달 버티기 힘든데 ㅎㅎ 이 녀석은 지금 버티기에 들어갔다. 2013. 7. 31. 힘들지 않니? 열심히 운동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자~ 폼사진 한장 찍자~~ 했더니 어색한듯 머뭇 거리다가 포즈를 취해주길래 한장 찍고 ~ 물었습니다. "힘들지 않니?" 했더니 이녀석 왈~ "관장님이 그러셨잖아요 힘드니까 훈련이라고" 하며 웃는다.ㅎㅎ 참 대단한 녀석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2013. 7. 15. 벌써 스파링을 시작했다. 이제 3주찬데,,,, 벌써 제법 스파링 모양새가 난다. 사실 여자 아이들은 스파링이 조금, 아니 많이 느린데ㅠㅠ 이 녀석은 벌써 스파링을 시작한 것이다. 맞아도 도망가지 않는 근성을 보이면서 말이다.^^ 그래서 물었다. "피할 수 있는 공격은 피해주는게 좋치 않을까?" 했더니 이 녀석 왈 "눈.. 2013. 7. 4. 무에타이 제왕회관 최민규 권찬 최제왕 체육대회 참가 2013. 6. 30. 이넘 오늘도 늦게 까지 열심이다^^ 2013. 6. 27. 오늘 운동하겠다고 찾아온 여중생^^ 다들 취미로 다이어트로 운동좀 하겠다고 하는데 이녀석은 멋진 선수가 되어 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네요^^ 의지도 열정도 있어 보이는게~ 모 나야 이런 녀석들이 반갑고 고맙죠^^ 열심히 가르쳐보겠으며 이녀석이 커가는 모습을 간간히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2013. 6. 1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