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규관장1131 나 혼자만 행복할 수 없다 미국 프로농구 NBA의 명문 올랜도 매직의 공동설립자이며, 전(前) 부사장이었던 팻 윌리엄스는 NBA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으며 8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20대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서 큰 성공까지 거둔 그는 또한 열여덟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자녀 중에서 윌리암스 부부가 낳은 자녀는 실제로 네 명뿐이고 나머지 열네 명의 자녀는 모두 입양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입양을 한 아이들 중 상당수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으며 그중에는 한국인 아이도 두 명이나 있습니다. 윌리암스 부부는 많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대형 버스를 구매했으며,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 모두가 앉을 수 있는.. 2004. 2. 7. 순수 무에타이 도장들로만 구성된 단체 "한국무에타이협회" 본 한국무에타이협회의 등록자격은 도장에 주는 것이 아니라 관장 즉,지도자에게 자격을 줍니다. 등록하여 함께 할 지도자의 자격은 순수 무에타이인만 가능합니다. 합기도, 킥복싱, 태권도, 격투기등의 타무술 지도자는 본 한국무에타이협회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에타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협회가 되겠다는 의지입니다. 등록 숫자에 의미 두지 않습니다. 한국무에타이협회 가입을 희망하시는 지도자는 등록신청시 운영하는 도장의 간판(무에타이 단일 간판이어야 함)사진, 운영하는 도장의 차량(차량의 홍보 문구에 무에타이 단일 종목만 표시되어 있어야 함) 사진, 운영하는 도장 사업자등록증(무에타이 단일 종목 표기) 사진을 방문하실때 제출해 주시면 검토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증등의 서류는.. 2003. 11. 26. 이 사람..참 멋지다^^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우~~~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우~~~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그가 음악계에 데뷔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박은옥 역시 같은 해 회상으로 데뷔해 부창부수하고 있다. 정태춘, 박은옥 부부가 음악생활 20년을 돌아보는 기념비적 앨범이자 부부 통산 일곱 번째 앨범를 발표했다. 7집은 1978년 데뷔 이래 두 사람이 일궈온 시정과 1980년대 중반의 반골, 1990년대 신명의 선동이 정태춘 특유의 부정적 서정성과 합치되면서 .. 2003. 11. 12. 이전 1 ···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