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돌이켜보면
참으로 힘들었던 길 참 많았습니다.
오래토록
잡고 있던 손을
놓아 주어야 할 때도 있었고,
겨우 다독여 놓은 마음이
엉망이 되기도 하고,
그러나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내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힘들었던 길들은
멋지게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 있겠지요^^
이렇듯
힘든 날들도 지나고 나면
더 힘든 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으니
우리 힘들 내보아요^^
'제왕회관 휴게실 >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0) | 2017.09.14 |
---|---|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생각 8가지 (0) | 2017.09.14 |
짧은 선 만들기 (0) | 2017.09.04 |
삶이란 녹록지 않아요 (0) | 2017.09.02 |
이 한장의 사진이 맘을 아프게 하네요 (0)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