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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

이 한장의 사진이 맘을 아프게 하네요

by Ajan Master_Choi 2017. 9. 2.

 

날아오는 사냥꾼의 화살을

20발이나 내 몸으로 막았지만

그건 ...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지킬 수 있었으니....

 

 

하지만 ...

마지막 한발은 ...

너무 아팠다.

 

내 아이가...

맞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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