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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세상이야기

화순군 복싱.격투기 연합회장배 전남화순대회

by Ajan Master_Choi 2010. 10. 3.

오는 10월 17일 '화순군 복싱/격투기 연합회장배'' 대회가 전남 화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다 타이틀 보유자인 최제왕(제왕회관총본부) 선수가 출전한다.

최제왕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시합에 참가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통산전적 66전48승4무14패24Ko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플라이급의 지존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단체의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대를 찾기 어려워지자 체급을 반탐급으로 올려서 시합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대회에는 파이터붐 반탐급 챔피언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룬다.

 

또한 국내 유명선수들인 양철민(태웅회관원주지부), 이경훈(전주강한), 강정식(광주촉무), 신승민(태웅회관원주지부), 이정관(한맥), 김경남(화순천사), 이승현(건무원) 등이 출전한다.

 

이외에 Kma-FC107 Jr.핀급(-44kg) 챔피언 타이틀 결정전에 오랜숙적인 최상아(화순천사)와 전혁진(제왕회관총본부)이 결전을 벌이고, Fighter Boom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 결정전에 서재완(팀맥)과 문제훈(퍼스트짐)이 맞붙는다.

 

그리고 국내 최고 노장 파이터인 이구호(제왕회관명천지부)가 이효섭(군산체육관)을 상대로 Kma-FC107 Jr.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결정전에 도전하는등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던 최강의 전사들이 화순 무대에 입성할 것으로 보이며 좀 더 구체적인 대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대전의 계절 가을.

전남 화순에서 펼쳐지는 파이터들의 승부는 입식타격기의 묘미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 화순군 복싱/격투기 연합회장배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화순군 허니세움 특설링

- 출전 선수 -
최제왕, 양철민, 이경훈, 강정식, 신승민, 이정관, 김경남, 이승현, 최상아, 전혁진, 서재완, 문제훈, 이구호, 이효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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