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말입니다.
"손을 못 움직이게 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움직일수 있을때 완벽하게 하려고 망설이면서 안 하는 것보다는 헤매더라도 하는 게 낫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들이 모조리 안 한 것들이더라고요. 실수할까 싶어 주저했던 것들 말이죠."
정경화씨는 손가락 부상으로 쉬면서 "인간은 원래 헤매는 것이다"라는 답을 얻었고, "헤매더라도 그냥 해야 했는데"하는 후회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해서 실패한 것 보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더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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