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건강 관리의 출발점은 해독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즘 해독주스등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기본원리는 맞지만 몸이 많이 안좋으신 분들은 지금의 지구환경 때문에 기본 야채등이 갖고있는 수많은 독성들로 제대로된 해독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제대로된 해독을 하려면 먼저 제품자체가 무독성의 안전한제품이어야 함을 꼬집고 알아보겠습니다. 야생 동물은 몸의 어딘가가 아프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며칠을 움직이지 않고 쉬고 나면 자연적으로 몸이 치유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심하게 아플 때 식욕이 없는 것은 몸에 노폐물이나 독소가 많으니 더 이상 음식을 먹지 말고 독소를 대변이나 소변, 땀, 호흡을 통해 배출하라는 몸의 명령입니다.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하며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은 해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다시 말하면 소화기의 휴식을 통해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켜 먼저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받아서 복용합니다. 약사는 식사를 하지 않고 약을 먹으면 위장이 상하니까 식사 30분 후에 하루 3번씩 약을 빠뜨리지 말고 꼭 먹으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의사들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어야 병이 빨리 낫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아프면 대사효소를 더 만들기 위해서 소화 효소가 덜 분비되므로 잘 먹게 되면 과잉 섭취한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아 장내에서 *독소*를 더 만들어 냅니다.
공기, 물, 토양이 오염된 환경에서 *화학 첨가제*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방부제나 *합성계면활성제*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샴푸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현대인 중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사람은 아프지는 않지만 미병(未病)인 *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우리 몸의 독소를 뽑아내는 해독으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해독은 크게 5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서 해야합니다.
첫번째, 장내 환경을 유익균 우위로 만들기 위해 장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간 기능을 회복 시키는 것 입니다.
세번째,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줄여 세포 정화를 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수은, 납, 카드뮴같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우리 몸의 복부, 엉덩이, 허벅지, 목, 팔부위 등에 혈액과 림프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지방, 체액,노폐물이 혼합된 셀룰라이트가 생성됩니다.
이 셀룰라이트를 분해시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이 셀룰라이트는 몸 스스로 해독되면서 분해되어야 다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막을수 있습니다. 강제로 분해시키는건 몸은 다시 독성의 창구로서 다시 쌓아버립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해독은 몸 스스로 해독 기능을 살려 자연치유쪽으로 돕는것입니다.
해독은 과학과 자연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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