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내랑 부산 접수 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 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 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채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Jewang Muaythai GYM > 제왕회관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안들이고 고질 병 치료 (0) | 2014.01.10 |
---|---|
내년부터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해서 /신종보이스피싱 (0) | 2014.01.03 |
일년 열두달 제철음식 달력 (0) | 2013.12.24 |
한국 영화감독들의 연출료 수입은? (0) | 2013.12.18 |
와이파이 비밀번호 찾기/비밀번호 모음 (0)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