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인거죠.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수련생이 품는 아주 중요한 마음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인데 그때 점검해야 할 것이 초심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ㅠ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은데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초심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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