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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참 좋은 인연, 너무 싫은 인연

by Ajan Master_Choi 2017. 2. 12.

 

지상에서의 삶이 시작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인생의 순간 순간을

채워주는 특별한 인연이 됩니다.

 

참 좋은 인연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너무 힘들었던 인연도 있습니다.

우리 삶이 늘 맑은 날만 있을 수 없는 것처럼요

 

어려운 일을 겪으며 삶이 더 탄탄해지는 것처럼

좋은 인연만큼이나 악연도 나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나 혼자가 아닌

나를 있게한 특별한 인연 들과 함께 말입니다.

 

그리움으로 간직된 사람,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이제는 용서해야 할 사람,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

나는 이만큼 또 자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