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의 삶이 시작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인생의 순간 순간을
채워주는 특별한 인연이 됩니다.
참 좋은 인연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너무 힘들었던 인연도 있습니다.
우리 삶이 늘 맑은 날만 있을 수 없는 것처럼요
어려운 일을 겪으며 삶이 더 탄탄해지는 것처럼
좋은 인연만큼이나 악연도 나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나 혼자가 아닌
나를 있게한 특별한 인연 들과 함께 말입니다.
그리움으로 간직된 사람,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이제는 용서해야 할 사람,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
나는 이만큼 또 자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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