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는 목표는 우리 몸에 쌓여 있는 지방을 땔감으로 삼아, 태워서 없애버리는 거지요?
운동을 하는 강도에 따라서 우리 몸이 주로 선택하는 땔감이 달라집니다.
너무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할 때는 당질을 땔감으로 사용하길 좋아하고, 힘이 덜 드는 쉬운 운동을 할 때는 지방질을 땔감으로 사용하길 좋아합니다.
그런데 너무 쉬운 운동은 피 속에 떠다니는 지방산을 주로 땔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쌓여있는 지방 살을 줄이는 데에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약간 힘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숨을 약간 헐떡이면서,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날 정도로, 대화할 때 숨소리가 거칠어질 정도로 하면, 우리 살빼기의 목표인 지방이 타게 됩니다.
'제왕회관 휴게실 >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과 계피의 효능 (0) | 2014.02.22 |
---|---|
세계 10대 건강식품중에 하나인 "녹차" (0) | 2014.02.22 |
'엉덩이 관절염' 아세요? (0) | 2014.02.14 |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나는 7가지 습관 (0) | 2014.02.07 |
다이어트 단어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