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95%이상을 생성하는 곳이 바로 장이다.
그래서 대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만큼 우리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대장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의 감정상태도 달라진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고 싶은 음식이 대장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먹고 싶어진다.
단것,매운것, 튀긴 것, 술같은 것들이..당길수밖에 없어 계속 악순환되는것이다.
그래서 얼굴관리나 바디관리시 대장상태를 개선시켜야 한다.
복부 장기맛사지는 제2의 뇌를 다스리는 행복감을 가져다준다
♥건강한 아기를 낳고 싶으시다면♥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은 정말로 위대하다.
우리몸의 우울증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해준다. 폭식증과 과민반응은 이 호르몬의 부재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놀라운건 이 호르몬의 대부분이 뇌가 아닌 장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10명중 9명은 장이 좋지 않다.
단순히 변이 잘나오고 용종이 없어도 장내 독소가 쌓이고 누수현상이 심해지면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
볼 수 없고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도 그치고 만다.
이 호르몬이 그치면 비만세포의 증식이 시작된다.
장은 세로토닌의 95퍼센트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장내 해독과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독소가 쌓이면 피로함/부종/윗입술색이변함/이마색과 눈가 색소 침착/손마디색이 유난히 진함/혀의 백태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독소는 지방에 쌓인다.
유방과 피하지방에 쌓여 있다가 첫 출산과 함께 젖을 통해 아가에게 모두 간다.
첫째 아이는 엄마의 독을 먹고 바로 아토피나 면역계에 이상이 생긴 채 태어난다.
즉 아토피 발현은 누구의 탓도 아닌 엄마의 탓이다.
장이 건강하지 않은 무지한 엄마의탓.
임신전 미리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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