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식당 벽면에 이러한 글이 적혀 있습니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아깝다."
그 글과 마주보면서 밥을 먹는데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 지요.
난 젊다고 생각하니 젊은이에 해당이 될 터인데 나중에 뒤 돌아 내 인생을 되짚어 봤을 때 과연 아깝다 생각할까?
어찌됐던 글귀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버나드쇼라는 문학인이 남긴 말이었네요.
한 가지 재미있는 건 그의 묘비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추억의 사진
김상업(제왕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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