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기대하고, 찾아오길 바라는데,
연락도 없으면 불효막심한 자식이 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니까 연락이 없겠지.’
하면 기쁜 일이 됩니다.
내가 바라지 않으면,
자식이 안 찾아와도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자식이 나이 들어 군대에 다녀오면
독립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잘되고 못되고는 자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간섭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는 새끼를 낳아 날려 보내고,
새끼가 안 찾아온다고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식이 결혼을 해도
사랑과 관심이라는 아유로 간섭하려 합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정을 딱! 끊어야 합니다.
아무리 헌신하고 키웠다 해도,
내 품을 떠나면 기대와 집착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내 자식을 효자로 만들고,
내 인생도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어렵겠지만 실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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