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그리던 모습을 잊지 않고 쫓았더니 동서남북은 가리는 듯
인생이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간혹은 돌아도 가고 싶었고
다른 길로 새고도 싶었지만
어디서 시작된 물줄기라도
각자가 결국엔 바다를 향하듯이
우리 이야기도 각자의 바다를 향하나 봅니다.
지난날들을 뒤돌아 들여보니
내 이야기는 그래도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잊지 않으니 그래도
그 근처 어디로는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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