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야 할 사람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무리 오래 걸려도
결국 만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바란다.
만날 수 있다면
꼭 그래야만 한다면
지금 내 곁에 와 주면 좋겠다.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들키고 싶을 때가 있다.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을...
마음, 고놈 참 요물이다.
다스리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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