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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

우리네 삶...

by Ajan Master_Choi 2017. 10. 6.

모처럼 늘어지게 잠도 잤겠다,

점심도 배불리 먹었겠다,

더 이상 뭘 부러워 한단 말인가!

그리고 자연은 곳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데^^

점심먹은 후 집 앞 산책 길에서 만난 풍경들

 

인생은 아침에 반짝하는 이슬 같은 거...

 

 

먹고 산다는 것의 숭고함이여!

 

 

물에 젖은 코스모스...

살다보면 마음도 젖을 때가 있는 법

 

 

추석도 잘 쇘으니 이제 일터로 가자잉~

 

 

조용히 자기만의 색깔로 물들어가는 꽃잎..


 

물론 당신도 때론 뭔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게 우리네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