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음과 ... 그름과 ... 다름 ...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옳은쪽에 있는 사람이 할말이지...

그른쪽에 있는 사람이 할말은 아닙니다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

양심이란 것을 갖고 있습니다.

 

이 양심은 본래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이 본성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본성중에서

가장 가치있고 소중히 여겨야 할 본성입니다.

 

그래야 ...

우리는 스스로...

그리고 이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

인정받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

양심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와

그 중심에 뿌리박혀 도저히 뽑아낼 수 없는 진실이라는 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심이라는 본능을

스스로의 힘이나 사상으로

그 본체를 바꾼다면...

그 순간 우리는 인간의 위치에서 ...

스스로 하급의 짐승으로내려가게 됩니다.

 

이 사회가 ...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은

그래도 양심있는 사람이 ...

아직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르고 잘못된 것을 ...

다름이란 것과 ...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

잘못된 행위를 한 자에게

단지 다르다는 논리로 넘어간다면...

그는 죄의식도 모를뿐더러...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죄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양심없이 인생을 살면서...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인생을 잘 살았고...

똑바로 살아왔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