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있다 나오면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언제든지 원할 때 산책하고,
길을 건너고 상점에 들어가 신문을 사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단순한 행위에,
자유로운 사람은 이런 것에 늘 감사하지 않는다.
사람은 속박을 당한 뒤에야 그런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알고 그 마음을 표현할 때 그 순간부터 인생은 천국이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도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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