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놀다가도 내가 다른 일을 하거나 그러면
침대 바로 앞 바닥에 저러고 누워 있다^^
놀아달라고 시위를 하는건지,
노느라고 힘들어서 쉬는건지,,, 알 수가 없다.^^
난 강아지 냄새도 그렇고, 집안에 있는것도 그렇고 사실 적응하기 힘든데,,,
울집 대장님이 델꾸 온 녀석을 어찌 할 수도 없고 ㅠㅠ
어쩃든 이 불편한 동거가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지금도 자꾸 힐끔힐끔 쳐다본다.^^
글은 마음이죠
공감하는 남의 글을 봤단건 내 마음을 본거죠.
내 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만났단건 내 맘을 만난거죠.
몸은 달라도 맘이 하나니 남이 아닌 나인거죠.
나와 남은 하나죠.
나와 남은 사라지고 결국 글만 남으니 글로써 다같은 마음만 있는 거죠.
몸은 원래 없던거고 글은 원래 있던 마음이 보인거죠.^^
공감하고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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