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고 행복했는데...
시간으로부터 정든 추억을 뒤로한 채
이젠 떠날 때가 된 것 같네요
그동안 고마웠구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만남이였지만..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행복한
순간들 잊지않고
마음속에 깊히 간직하고 갈게요~
여러분 곁에서
정말로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었는데...
마음도 몸도
이젠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암튼 모두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래요~
머지않아 날 잊겠지만..
마음은 여기에 두고 떠날게요~
그동안
행복했고,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길~~~
안녕~
다음에 우리 다시 건강하게 만나요.
단풍 올림!!^^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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