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시험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예민해지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틀릴 수 있습니다.
틀리지 말라고 자꾸 강요하면 오히려 긴장하게 되어 아는 것도 더 틀리게 되죠.
아이가 성적이 나쁘다고 스스로 걱정하는 일이 있어도 오히려 등 두드려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그거 하나 더 맞고 덜 맞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이번에 못했으면 다음에 더 노력하면 되지"
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엄마의 일입니다.
'제왕회관 휴게실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춘기의 성장통 (0) | 2014.03.06 |
---|---|
부부는 같이 사는 게 원칙입니다. (0) | 2014.03.06 |
아이에게 화내기 전에 읽어 보세요.^^ (0) | 2014.03.05 |
U포터 기사 작성과 편집의 원칙 (0) | 2014.03.02 |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0) | 201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