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어머니의 순수한 소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욕심입니다.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면 잘 클 수 없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스스로의 모습을 보세요.
자식은 어차피 부모를 닮으니까요.
남편이나 아내가 뭐라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내어 보세요.
그게 힘들고 멀게 느껴진다면, 인생사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내 수준에 애들이 이만해도 다행이지, ᆞ그래도 너희들은 나보다 낫다.’
이렇게 편안하게 생각하면
지금보다 훨씬 발전적인 사람이 됩니다.
자식들에게도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말고, 탁! 놔 주는 게 좋습니다.
진정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무엇보다 먼저 본인의 수행에 힘쓰세요.
'Jewang Muaythai GYM > 제왕회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 (0) | 2014.04.04 |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0) | 2014.04.01 |
가정에서 자녀들과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을까요? (0) | 2014.04.01 |
사명과 포기 (0) | 2014.03.27 |
제대로 된 태국스타일 "무에타이" 알려주마!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