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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아이들 교육에 대하여

by Ajan Master_Choi 2017. 7. 12.

 

가령 아이가

"친구네 집에 가서 놀아야 돼서 도장 못갈거 같은데 괜찮은가요?"

라고 물었다면 당신은 어찌 대응 하시렵니까?

 

이때

"물론이지" 라고 허락하는 경우와

"운동하고 나서" 라고 조건을 다는 경우도 있고

"놀러 가는 것 자체를 금지"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사실 위의 방법들은 모두

아이를 의존적이고 무책임한 위치에 놓이도록 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땐 아이에게~

"그런 건 스스로 결정해도 돼"라고 가르쳐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본인의 인생은 ~

매일의 행동은 ~

전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

이라고 가르쳐주는 것과

그리고 결정하는데 필요한 자료(예를 들면 지식과 경험)가 있으면 제공해주는 것~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교육자의 자세~

지도자의 자세~

부모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